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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advice * 2021년 5월 18일 업로드분 지난번에 주문해둔 스떼끼를 먹었다 등심보다 안심이 더 부드러움! 퍽퍽하다는 의견도 있지만 난 안심이 더 좋다 ​ 숌므 데우지 않고 그냥 같이 먹었는데 크래커랑 먹으니까 부드럽고 딱 좋음 엄마는 숌므도,,, 취향이 아니었던걸로,,, ​ ​ 후추 + 소금 + 올리브유 봉지에 넣고 쉑쉑 감자 넣고 또 쉑쉑 에어프라이어 200도 10분 뒤집어서 또 10분 초간단 웨지감자 레시피! 파프리카도 10분 같이 구웠다. ​ ​ ​ ​ 올릴게 먹는거랑 게임밖에 없지 아주 옵치 다시 시작하고 나서 인공지능만 주구장창한다 사람들이랑 하면 나가자마자 죽는다 공부좀 해야겠어 현생 공부나 하시라구요!!! ​ 예전에 친구들이랑 닉넴 맞췄던거 볼때마다 웃김 올리고 싶은데 누가 존못 그 진상 유저 걔.. 2021. 11. 1.
13: homerun * 2021년 5월 16일 업로드분 에어프라이어 홈런볼 해본다고 사놓으면 돌려보기 전에 다 먹어버려서 여태까지 못해봄 벌써 선풍기의 계절이라니 ​ ​ ​ ​ 비오는 저녁 고양이 보면 참 좋지요 요즘은 애니뭘봐 자주 본다 애니뭘봐는 관리를 하는건지 댓글도 괜찮은 편 ​ ​ 타바론 티는 잔향이 진짜 좋은 것 같다 (차도 잔향이란 표현을 쓰나?) 땡스투지니 ​ ​ ​ ​ 더워도 포실포실한 고양이 털은 만지고 싶구나 새벽에 잠 깨버려서 드디어!! 걸어다니는 어원사전 다 읽었다. 브랜드 이름같은거 지을때 참고하면 좋을 것 같다. 내용이 방대해서 머릿속에 넣으면서 읽긴 어려움.. ​ ​ ​ ​ Apex 실행하니까 뜨는 화면 오... 갑자기 애정생기려고 했는데 2-3명이랑 한팀으로 하는거란걸 미처 고려 못함 아무래도.. 2021. 11. 1.
12: bubble * 2021년 5월 13일 업로드분 걍 우울하지만 할건 다 하는 똑같은 일상,,, 맞다고 생각하며 하는 말이지만 정말 내가 맞는지 끊임없이 의심하면서 ​ ​ ​ 다이어트고 뭐고 머리 복잡할땐 그냥 먹는걸로 일단 기분을 좀 업시켜야됨ㅋㅋ ​ ​ ​ 마라야 위로해줘 “너무 걱정하지 마라”....ㅈㅅ ​ ​ ​ ​ https://poomang.com 심테의 바다, 푸망 찾고 싶은 모든 심리테스트들 여기 푸짐하게 모아놨습니다. 테스트 모음집, 푸망(POOMANG). (주의) 심리테스트 개미지옥이 될 수도 있음. poomang.com 심테하면서 시간 보내면 내 자신이 더 한심해지지만 그래도 왠지 몰아치던 감정은 가라앉음 ​ ​ ​ ​ 독특한걸 검색하시는 분들이 있다 내가 웃겨서 뒤집어짐이라고 말한 적 있던가 .... 2021. 11. 1.
11: never gonna * 2021년 5월 7일 업로드분 어제 드디어!! Never Gonna Dance Again 했다 로나코때문에 일년 후에 보게 된 콘서트.. 현장에서 에너지 전해주지 못해 아쉬웠지만 컨텐츠 자체의 아쉬움은 하나도 없었다🥺 화려한 의상부터 컨셉 퍼포먼스 다 쏘 퍼펙트✨ 슬로프나 하네스같은 다시보고싶었던 장치들도 총망라해서 공연 자체가 “태민 연대기”였다 ​ ​ ​ Advice에서 또 다른 태민을 봐서 정말 경이로웠다.. 늘 새롭고 짜릿한 (내가 그렇게 느끼는게 아니라 정말 본인이 그렇게 만드는) 탬.. 그 성실함... 재능... 황출가님 지누야 선생님 그리고 미처 알지 못한 모든 스탭분들 진짜 무한 감사 드리구💧 샤이니를 좋아하고 태민이라는 사람을 알게되어서 세상은 아직 살만하구나..... 느끼는(?) 사.. 2021. 10. 30.
10: sheep * 2021년 5월 2일 업로드분 망고맛토 선물 들어옴 미니때문에 나 매달이 추석임;; 스테비아라는데 진짜 무-지 달다 딱 설탕 잔뜩 뿌린 토마토 그맛.. ​​ 스파게티 해먹을까 했는데 엄마가 워낙 달기도 하고 아까워서 그럴거 아니래👌 맛있는걸로 맛있는거 만들면 더맛있을줄 ​ ​ ​ ​ 지은이한테도 선물 도착🥰 나 안그래도 타바론 좋아하는데!! 지금 자다 일어나서 쓰는거라 시음샷은 아직..없지만 민초파인것까지 기억해줘서 넘 고맙당 난 요즘 글씨 망했는데.. 어쩜 한결같이 글씨도 수퍼큩 ​ ​ ​ 녹음이 우거지는 여 름 이 었 다 ••• (아련쓰) 상견니 오스트 들으면서 초록에 집중하니까 오늘 날씨는 정말 가을 겨울 즈음 대만같더라 그네도 탔는데 (성인도 그네 탈 수 있어 그네타면 퍼가) 갑자기 저 멀리 .. 2021. 10. 23.
09: a_sky * 2021년 4월 28일 업로드분 여름냄새나니까 기분이 싱숭생숭~ ​​ 허허 벌레는 오지 말고 가시게나 이 짤 왠지 사람좋게 웃다가 한번만 더 열받으면 소리지르고 욕할 것 같다 ​ ​ ​ ​ 혼자 소소하게 존횬 생일 축하🎉 곡 하나하나에 얽힌 기억들이 너무 많아서 happy birthday 들으면서도 정말 많은 생각을 했다 ​ ​ ​ ​ 컴백 기념으로 아틀란티스 토퍼를 만들었다. 근데 덕친 없이 혼자 덕질하는 타입이라 인증샷 찍을 일이 없음 ㅋㅋㅋ ​ ​ 당연 데식것도 만듦. 맘에 들게 되긴 했는데 이건 좀 어려웠다. 둘다 실물이 훨씬 예뿐데.. 뭐 어케 보여줄 수도 없고 ​ 북시리즈 다모앗다!! 하나 모자라서 결국 오프에서 사옴... 모아보니 앨범 갯수가 아주 자유분방하더라 ​ ​ ​ ​ 다섯시간동안.. 2021. 10. 23.
08: spring * 2021년 4월 11일 업로드분 오랜만에 일상글🍀 구닥 인화된거(..허접) 보다가 생각났다 옥정 위키드 보고 온거 자랑 어떻게 그렇게 역할이고 케미고 찰떡이고 어떻게 그렇게 노래 연기 다 잘하시는지ㅠㅠ 일상 얘기만 썼다 하면 미니 고마어~❤️가 안빠짐 이렇게 받고 살아도 되나 모르겠음 책 살려!!! 뮤지컬 보고 조금 늦었지만 올해 사주도 봤다 평생 숙제가 “남자를 용서해라”라고... 넘 웃겼음 전혀 새로운 진로를 제시하셔서 좀 놀랐다. 유학을 갈 일은 없을 것 같다고 하셔서 초큼 시무룩했지만 그래도 언젠간 외국에 살아볼거다!! 뚝섬역에서 그냥 앞으로 걷고 걸었던 날 가만 있어도 피곤한 사람이라 산책도 오랜만 군자역에서 버스타고 집에 왔는데 생각해보니 예전 단골 미용실 다닐 때 타고 집에 오던 그 역 .. 2021. 10. 21.
07: deliver * 2021년 3월 15일 업로드분 고장난지 10년만에 다시 데스크탑 샀다. 렌더링 속도가 얼마나 빠른지,, 영상 편집할 맛 난다. 배그 GTA 러스트 심즈 뭐 깔지 고민이다. 스듀 하고 있으니 심즈는 카테고리가 좀 겹치나? 대표사진 삭제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방에서 쓸 텀블러도 샀다. 뚜껑이 열기 쉽고, 스테인리스 재질이고, 귀여운걸로. 색이 좀 아쉽지만 나름 만족한다. 필라로이드 체험 인화 해봤다. 다꾸 배경에 쓰려고 올드 포스터들을 인화했는데 포카만큼이나 탄탄하고 좋아서 좀 고민. 내 아름다운 턴테이블과 LP... LP 잔뜩 사고싶은데 이번달 지출 많아서 잠시 미룬다...... 언젠가 빈티지 LP 매장도 꼭 가봐야지. 귀기울이면 사각사각 소리가 아주 살짝 들린다. 간단하게 기분전환 할 수 있음... 2021. 10. 20.
06: clubhouse * 2021년 2월 21일 업로드분 미니 덕분에 나도 클럽하우스에 입성했다. (너 아니면 초대해줄 사람도 없었을거.. 큽) 아이폰이라서 특별히 좋은 점 드디어 발견(?) 듣는 것보단 읽는걸 좋아해서 얼마나 하겠어, 했는데 생각보다 너무 유익하다. 여러 분야의 흥미로운 주제들을 여러 언어로 들을 수 있음! 말하는걸 안좋아해서 직접적인 참여는 안하지만. 한국어 외엔 완전히 알아듣진 못한다. 그래도 백색소음으로 틀어놓기 정말 좋은듯. 여러가지 언어가 더 많이 흘러들어왔으면 좋겠다. 한국은 주로 설명회, 대화같은걸 많이하고 영어권은 리뷰, 토론을 많이 하는 것 같다. 분위기가 흐려지지 않았으면 좋겠지만 시간이 지나면 역시 어렵겠지. 지금부터 방청소 이야기. 스폰지밥 레고를 발견해서 다시 다 조립했다. 집게리아는.. 2021. 10.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