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 clubhouse

 

 

* 2021년 2월 21일 업로드분

 

 

 

미니 덕분에 나도 클럽하우스에 입성했다.

(너 아니면 초대해줄 사람도 없었을거.. 큽)

아이폰이라서 특별히 좋은 점 드디어 발견(?)

듣는 것보단 읽는걸 좋아해서 얼마나 하겠어, 했는데

생각보다 너무 유익하다.

여러 분야의 흥미로운 주제들을 여러 언어로 들을 수 있음!

말하는걸 안좋아해서 직접적인 참여는 안하지만.

 

한국어 외엔 완전히 알아듣진 못한다.

그래도 백색소음으로 틀어놓기 정말 좋은듯.

여러가지 언어가 더 많이 흘러들어왔으면 좋겠다.

한국은 주로 설명회, 대화같은걸 많이하고

영어권은 리뷰, 토론을 많이 하는 것 같다.

분위기가 흐려지지 않았으면 좋겠지만

시간이 지나면 역시 어렵겠지.

 

 

 

 

 

 

지금부터 방청소 이야기.

스폰지밥 레고를 발견해서 다시 다 조립했다.

집게리아는 초딩때 이벤트 응모해서 받았고,

로켓은 직접 산거. 너무너무 귀엽다 ㅎㅎ

 

 

 

 

초중딩때 아이돌 박애주의자였던 나...

2009년 - 2012년 꼬박 모은 브로마이드 잡지 등장.

케이팝 고인물이긴 한데 지금은 예전만큼은 모른다.

 

 

 

 

초딩 좌우명이 ‘인생은 나그네길~🎵’

좌우명이라는말이 생각이 안나서 명언이라고 썼나보다.

이거 보고 웃겨서 뒤집어짐

 

 

 

 

6학년때 일기에는 나이별 꿈이 차곡차곡 적혀 있었는데

무려 8살에 꿈을 한번 버리셨었음..

 

스스로 생각해도 너무 어이없는 애라서

생활기록부를 찾아봤는데 생각보다 심각하게 얌전했다.

노잼기록부... 그냥 독립적이고 혼자있는거 좋아하고

뭔가를 항상 열심히 하는 애란게 총평.

다 좋게 써주신걸까 ㅎㅎ (감삼다

 

아 고1때 유료 MBTI 검사한거 찾았다.

그동안 ISTJ > INTJ 로 바뀌었다고 알고 있었는데

원래 INTJ였다. 엄마가 넌 성격은 그대로 컸다고 ㅋㅋ

 

 

 

 

 

 

입사 초기에만 잠깐 일코하고 아주 어릴때부터 최애로 해서

언제 일반적인 배경을 해봤는지도 기억이 안나는데

갑자기 좀 일반적이고 싶어져서 폰배경을 바꿔봤다.

 

최애와 아주 연관이 없는건 아니지만

나만 아는 연관성이고, 이것저것 떠오르는 곳이라

직접 찍은 사진으로 해놨다. 그리운 날들🥺

잘 안바꾸는 편이라 오래 갈듯...

이것도 나름 괜찮은 것 같다.

 

 

 

 

 

 

날이 따뜻해졌고 고양이 털이 빛난다

체다는 뭐든 닭이면 제일 좋아해

얼마전 누가 가쓰오맛 츄르를 줬는데 안먹더라

 

 

 

 

우유의 땅콩,,

라이언이 생각나서 그려봤다 ㅋㅋㅋㅋㅋ

얘 중성화 어쩌지 요즘 고민

 

 

 

 

츄르 조금씩만 주려고 하나를 나눠주는데

우유가 실컷 먹다가 하루한테 주려고 방향 트는 순간

발톱을 세우고 냥펀치 날림...

귀여운데 아렸음... 이 녀석...

 

 

 

 

 

 

빽다방에서 아이스크림을 너무 넘치게 줘서

한 컷 찍어봄,, 감사합니다 =͟͟͞͞♡

 

 

 

 

도미노 50% 할인하길래 콰트로 먹었다

도이치휠레 돌려내~!~!

 

 

 

 

 

 

올해부터 다이어리 두개 쓰기 시작.

왼쪽 덕질+회계용을 추가한건데

하나하나 수기로 쓰는게 너~무 귀찮음!

담달부터 엑셀로 바꿔버릴까 싶다...

어플은 서비스 종료되면 날아가는게 아깝구.

 

 

다이소 네트망 사서 꾸며봄.

이런건 안귀찮아ㅋㅋ 지금은 좀더 바꼈다.

멍하니 보고있으면 은근 기분 좋다.

 

 

 

 

초딩때 산 네모로직 책 발견.

하루에 하나씩 채우려고 한다.

다 채우고 버려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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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형님에서 이걸 다시 보게 될줄 몰랐음ㅋㅋㅋㅋㅋ

아니 근데 기범 손꺾는거랑 누운 자세 나도 됨...

 

 

 

 

 

 

be your enemy 

https://www.youtube.com/watch?v=sR5HknDMse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