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1년 5월 7일 업로드분
어제 드디어!! Never Gonna Dance Again 했다
로나코때문에 일년 후에 보게 된 콘서트..
현장에서 에너지 전해주지 못해 아쉬웠지만
컨텐츠 자체의 아쉬움은 하나도 없었다🥺
화려한 의상부터 컨셉 퍼포먼스 다 쏘 퍼펙트✨
슬로프나 하네스같은 다시보고싶었던 장치들도
총망라해서 공연 자체가 “태민 연대기”였다
Advice에서 또 다른 태민을 봐서 정말 경이로웠다..
늘 새롭고 짜릿한 (내가 그렇게 느끼는게 아니라
정말 본인이 그렇게 만드는) 탬.. 그 성실함... 재능...
황출가님 지누야 선생님 그리고 미처 알지 못한
모든 스탭분들 진짜 무한 감사 드리구💧
샤이니를 좋아하고 태민이라는 사람을 알게되어서
세상은 아직 살만하구나..... 느끼는(?) 사랑훼🥰
그리고 옆동네까지 산책을 다녀왔다.
꽃을 많이 심어놓았더라고. (팬지도 심어줘요)
그러고보니 나도 이제 꽃사진 찍네
나이드나봐~~
어린이날엔 튀김을 잔뜩 튀겨서 카레를 먹었다.
카레야말로 어린이있는 집 필수품 아니던가
모둠튀김 저런거 엄마가 해주는 날은 좋아서 기절함
몸에 안좋다고 잘 안해줬는데 이젠 내가 전파....
엄마는 5n살 인생에 치즈볼이라는 새로운 운명을 만남
하루종일 아 응애예요!를 외치면서 다녔더니
엄마가 기분내라고 넣어줌
나 아직도 스폰지밥 짱구에서 못벗어난 응애 맞어
내년에도 주접떨어야지 얼마만에 용돈이야 불효결심
사실 난... 버블에 딱히 관심이 안가서 지금까지 안했다
그래도 최애 개인권 생겼으니 한번쯤 결제해봄
JYP 버블이 폰에 깔려있는건 좀 존심상한다.
그리고 난 내 존심 상하게 하는 일 오래 못한다 ㅋㅋㅋ
틱톡 스테이지 출퇴근길 뜰줄 몰랐어🥺
얼마만에 직캠이여... 탬 너무 아름다와
그냥 태민을 꼬옥 안아주면 되。。。🤧
그렇다고 진짜 안지는 마 소중하게 붓으로만 터치해
현대에 얼마 남아있지 않은 보물이니까 조심해줘!
ㅇ님이 사진 올리신 뇨끼 먹고싶다고 했더니
너모나도 친절하게 레시피까지 주셨다
주말에 만들어먹으려고 재료 사왔다
밀가루 반죽하는건 갠적으로 좀 고난도지만
이건 주변에서 뇨끼를 팔지 않는 탓이야
4, 5, 7, 9 해당 안되는데 왜 이렇게 기억력이 안좋지
암기공부도 잘 못하고,, 걍 머리가 나쁜건가
너무해
슈퍼갤즈 엔딩곡을 듣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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