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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2020-2024

08: spring

by kuah 쿠아 2021. 10. 21.

 

 

* 2021년 4월 11일 업로드분

 

 

 

오랜만에 일상글🍀

구닥 인화된거(..허접) 보다가 생각났다

 

 

 

 

 

 

옥정 위키드 보고 온거 자랑

어떻게 그렇게 역할이고 케미고 찰떡이고

어떻게 그렇게 노래 연기 다 잘하시는지ㅠㅠ

 

 

일상 얘기만 썼다 하면

미니 고마어~❤️가 안빠짐

이렇게 받고 살아도 되나 모르겠음

 

 

 

 

책 살려!!!

 

 

 

 

뮤지컬 보고 조금 늦었지만 올해 사주도 봤다

평생 숙제가 “남자를 용서해라”라고... 넘 웃겼음

전혀 새로운 진로를 제시하셔서 좀 놀랐다.

유학을 갈 일은 없을 것 같다고 하셔서

초큼 시무룩했지만 그래도 언젠간 외국에 살아볼거다!!

 

 

 

 

 

 

뚝섬역에서 그냥 앞으로 걷고 걸었던 날

가만 있어도 피곤한 사람이라 산책도 오랜만

 

 

 

 

군자역에서 버스타고 집에 왔는데

생각해보니 예전 단골 미용실 다닐 때

타고 집에 오던 그 역 그 버스였다

 

 

 

 

나무 줄기 흩날리는게 그림같아서

 

 

 

 

건너면 과거로 가는거 아냐?

건너보려다 난간 없는거 무서워서 못건넘

 

 

 

 

이거 벚꽃 맞나

 

 

 

 

벌레와 알러지의 계절

 

 

 

 

 

 

턴테이블 뒤에 캔버스 포스터 걸었다

가장 최신의 것을 선호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했는데

클래시컬한거 좋아하는듯... 뭘까

 

 

 

 

 

 

비욘라가 있었다

기밤이 “늦게 일어나시는 분들은 지금 아침이예요~”

이런 식의 말을 했는데 찔렸다

솔직히 시작할때 즈음까지 졸렸음

 

 

하지만 한곡 지나가면 정신이 또렷해지지

아틀란티스 🅼🅸🅲🅷🅸🅽

찬란했던 뷰의 계절이 떠오르는거야

 

 

 

 

어른이 이런걸 들고 투표 인증을 해도 되는걸까요..?

사람 없을때 진짜 아무도 모르게 호닥닥 찍었다

근데 이제 다 알게됐지

 

 

 

 

 

샤이니 데식 일주일 간격으로 컴백한다

개인적으로 할일 많은 시기인데 힘내야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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