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2
THIS STATION IS BUSAN~
the doors on your.. 아 이건 지하철이지
태종대 가려다가 너무 더워서
또 일정을 스킵하고(...)
유람선 타러 왔다. 인당 만원이었나.
바닷바람 맞으니 덜 덥고,
일렁이는 파도 보고있으니 좋고..
최고의 선택이었다.
갈매기가 얼마나 많던지..
아니나 다를까
새우깡 던져주는 사람들 있었음ㅋㅋ
내려와서 엔젤리너스에서
좀 쉴겸 음료수 마셨다.
적고 보니 아주 쉴 틈만 노리는 애들 같다.
버스 타고 이동하는데 감성 기사님인지
꽃 화분이 많아서 찍어봄.
점심 먹으러 역 근처 돼지국밥집으로 갔다.
우린 딱히 반찬을 열심히 먹지 않아서
왠지 이렇게 많이 나오면 죄책감..
미니는 돼지국밥 주문
난 평소에 냉면은 별로 안좋아하는데
밀면은 좋아해서 반갑게 주문했다.
관광지 특별히 안가고
느지막히 돌아다니려니 하루가 짧다....
부산 얘기도 이렇게 끝
https://youtu.be/TLiCqb4Ola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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