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3
지나가는 길에 그냥 찍고 온 수준이라
올릴까 말까 좀 고민했는데 그래도..
기록용이라 쓰기로 했다.
편의점 갔더니 이상해씨랑 잠만보가 있음.
근데... 8시 30분인데 식당들이 다 닫아서
우리가 먹을게 없음.
결국 숙소에서 쪽갈비 주문해서 먹었다.
여행이라 그른가 먹는 것마다 다 맛있어
나는 이만큼 맛있는 등갈비 아직 못찾았다.
목적지인 '여수 밤바다'를 보러 걸어갔다.
여수 엑스포 때 오고 오랜만에 왔는데
무지 한산해서 우리 둘밖에 없었다.
나중에 알고보니 포장마차 거리는 따로...
사전 조사 덜하고 온 자들의 최후
밤바다 보면서 각자 듣고싶은 노래를 맘껏 들었다.
한 한시간정도 있었던 것 같다.
달 사진을 찍겠다고 애쓰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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