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216 프랑스 파리 여행 : 라파예트 백화점 트러플, 밤잼 / 라따뚜이 맛집 유럽여행 2022-2023 핀란드 헬싱키 - 핀란드 로바니에미 - 영국 런던 - 벨기에 브뤼셀 - 벨기에 겐트 - 독일 베를린 - 독일 뉘른베르크 - 오스트리아 빈 - 스위스 취리히 - 스위스 루체른 - 프랑스 앙티브 - 모나코 - 프랑스 니스 - 프랑스 파리 - 노르망디 몽생미셸 - 렌(Rennes) DAY 33 비가 오기 시작해서 모자를 갖고 나왔다. 영국에서도 안 산 우산을 여기서 살 수 없다는 우리의 알량한 자존심ㅋㅋㅋㅋㅋ 파리도 런던 못지 않게 비 많이 오는듯. Galeries Lafayette (라파예트 백화점) 건물이 유명하대서 갔는데 생각보단 쏘쏘.. 우리가 갔을 땐 공사도 하고 있어서 더 그랬다. 저 튀어나온 건 전망대인지 공사때문인지.. 이 건물은 Homme 홀인데 다른 건물과 다 연결.. 2023. 12. 25. 렌에서 파리로 기차타기, 그리고 에펠뷰 호텔 유럽여행 2022-2023 핀란드 헬싱키 - 핀란드 로바니에미 - 영국 런던 - 벨기에 브뤼셀 - 벨기에 겐트 - 독일 베를린 - 독일 뉘른베르크 - 오스트리아 빈 - 스위스 취리히 - 스위스 루체른 - 프랑스 앙티브 - 모나코 - 프랑스 니스 - 프랑스 파리 - 노르망디 몽생미셸 - 렌(Rennes) DAY 33 걷다보니 저절로 구시가지를 벗어나 아까 봤던 것들을 다시 마주친다. 가게 이름 좀 위험한데? 크고 작은 공원이 많은 동네. 오른쪽 건물은 뭔가 했더니 공공 수영장이다(!!) 멋진 외국 수영장 한 번 가보고 싶은데. 바람이 많이 불지 않는 지역인가보다. 창가에 화분이 아슬하다. 아니, 잘 안떨어지는 화분인가? 이 동네에는 트램이 없고 작은 버스가 다닌다. 한국 시내버스보다도 작다. 의외로 명품 .. 2023. 12. 23. 프랑스 렌(Rennes) 여행 : The Lices Market, 리스 광장 유럽여행 2022-2023 핀란드 헬싱키 - 핀란드 로바니에미 - 영국 런던 - 벨기에 브뤼셀 - 벨기에 겐트 - 독일 베를린 - 독일 뉘른베르크 - 오스트리아 빈 - 스위스 취리히 - 스위스 루체른 - 프랑스 앙티브 - 모나코 - 프랑스 니스 - 프랑스 파리 - 노르망디 몽생미셸 - 렌(Rennes) DAY 33 갑자기 노점들이 늘어서있고 사람들이 가득한 곳이 있어서 내려가봤다. Marché des Lices (Lices Market, 리스 시장) 매주 토요일 7:30~13:30에 열리는 프랑스에서 두번째로 큰 식품 시장. 꽤 큰 시장이라며 재미로 봤는데, 4세기동안 이어져온 이름있는 시장이래서 뭐 이런 우연과 행운이 있지? 했다. 리스 광장에서 열려서 리스 시장이다. 상자에 가득 담아놓고 무게를 재서.. 2023. 12. 21. 프랑스 여행 : 렌(Rennes) 구시가지 두시간 반 안에 구경하기 유럽여행 2022-2023 핀란드 헬싱키 - 핀란드 로바니에미 - 영국 런던 - 벨기에 브뤼셀 - 벨기에 겐트 - 독일 베를린 - 독일 뉘른베르크 - 오스트리아 빈 - 스위스 취리히 - 스위스 루체른 - 프랑스 앙티브 - 모나코 - 프랑스 니스 - 프랑스 파리 - 노르망디 몽생미셸 - 렌(Rennes) DAY 33 버스를 타고 생미셸에서 렌 역에 도착했다. 기차 시간까지 두시간 반 정도 남아서 어제 알아봤던 구시가지쪽으로 향했다. 지도에 Sainte-Anne 역을 찍고 간다. 닫은 가게 창문에는 족제비 같이 생긴 저 친구들이 붙어있는데 한둘이 아닌걸 보면 시에서 권장하는 것 같다. 방탄소년단을 만났다 한국 아이돌 굿즈 가게인듯 했다. 이젠 정말 어디든 이런 곳이 있고 한국어를 하는 사람이 있는 것 같다... 2023. 12. 20. 프랑스 여행 : 몽생미셸 점등식, 숙소, 아침식사 유럽여행 2022-2023 핀란드 헬싱키 - 핀란드 로바니에미 - 영국 런던 - 벨기에 브뤼셀 - 벨기에 겐트 - 독일 베를린 - 독일 뉘른베르크 - 오스트리아 빈 - 스위스 취리히 - 스위스 루체른 - 프랑스 앙티브 - 모나코 - 프랑스 니스 - 프랑스 파리 - 몽생미셸 DAY 32 다시 안올지도 모르니까 남들 하는 것 처럼 모래에 이름을 새겼다. 우리 고양이 이름- 갯벌 걸어보기도 무사히 완료~ 하고 나오다가 ............................ 미끌어서 바지랑 신발에 진흙이 다 튀었다. 엉망이 됐지만 재미는 있었다...^_^ 숙소는 오텔 드 라 디게 (Hôtel de la Digue)였는데 셔틀을 타고 근처까지 갈 수 있었다. 셔틀 특이한점! 양쪽에 운전석이 있어서 회차하지 않고 운전.. 2023. 12. 19. 프랑스 몽생미셸 : 레스토랑 브레이크 타임을 잘 알아보세요 유럽여행 2022-2023 핀란드 헬싱키 - 핀란드 로바니에미 - 영국 런던 - 벨기에 브뤼셀 - 벨기에 겐트 - 독일 베를린 - 독일 뉘른베르크 - 오스트리아 빈 - 스위스 취리히 - 스위스 루체른 - 프랑스 앙티브 - 모나코 - 프랑스 니스 - 프랑스 파리 - 몽생미셸 DAY 32 여기 갈매기들은 뭐 먹나 새우깡 대신 감자칩 먹나 조수간만의 차가 최대 14m 정도 돼서 다리가 건설되기 전에는 밀물이 되면 고립되는 거였다. 지금도 위험하면 통제될 수 있는 것 같다. 원래는 이 지역도 육지였는데 침식에 의해 화강암 지형만 남은거라고. 돌아보면 바위가 그대로 보이는 곳이 꽤 많다. 틈새로 보이는 그림도 놓치지 말자. 날씨는 코트 정도로 충분했다. 밤에도 있을게 아니라면. 겨울의 장점은 한적하다는 거고 겨울.. 2023. 12. 18. 프랑스 노르망디 몽생미셸 여행 코스 유럽여행 2022-2023 핀란드 헬싱키 - 핀란드 로바니에미 - 영국 런던 - 벨기에 브뤼셀 - 벨기에 겐트 - 독일 베를린 - 독일 뉘른베르크 - 오스트리아 빈 - 스위스 취리히 - 스위스 루체른 - 프랑스 앙티브 - 모나코 - 프랑스 니스 - 프랑스 파리 - 몽생미셸 DAY 32 Mont-Saint-Michel (몽생미셸) 마을이 하나의 성 같다. 나중에 알게된건데 디즈니의 '라푼젤', 지브리의 '천공의 성 라퓨타', '하울의 움직이는 성' 배경이라고. 그럴만 하지. 너무 신비하잖아. 야경을 보겠다는 일념 외엔 아무 배경지식 없이 가서 갯벌 위에 있는 것도 독특했다. 입구쪽에 관광 안내소가 있어서 지도 하나를 받았다. 수도원쪽으로 올라가보기로 했는데, 올망졸망 붙어있는 가게들이 너무 예뻤다. 한국에.. 2023. 12. 16. 프랑스 파리에서 몽생미셸까지 가는 길 유럽여행 2022-2023 핀란드 헬싱키 - 핀란드 로바니에미 - 영국 런던 - 벨기에 브뤼셀 - 벨기에 겐트 - 독일 베를린 - 독일 뉘른베르크 - 오스트리아 빈 - 스위스 취리히 - 스위스 루체른 - 프랑스 앙티브 - 모나코 - 프랑스 니스 - 프랑스 파리 DAY 32 식탁 위에 둔 초콜릿이랑 모로코였나? 기념품도 먹어도 된다고 했던 친절한 호스트를 기억하며.. 안녕 우리 캐리어 보더니 엄청 크다고 엄마 아빠 있는거 아니냐고 함 참나 ㅋㅋ 가는 날이 장날(?)이고요 숙소를 옮길거라 캄브론 역으로 갔는데 하... 캄브론 역에는 에스컬레이터도 엘리베이터도 없다는 사실을 알아두시길 바랍니다 역 이름 옆에 보면 휠체어 표시가 있는데 장애인을 위한 시설 여부가 적혀있는듯. IBIS PARIS EIFFEL TO.. 2023. 12. 14. 프랑스 파리 여행 : 따뜻한 분위기의 코스 요리 맛집 유럽여행 2022-2023 핀란드 헬싱키 - 핀란드 로바니에미 - 영국 런던 - 벨기에 브뤼셀 - 벨기에 겐트 - 독일 베를린 - 독일 뉘른베르크 - 오스트리아 빈 - 스위스 취리히 - 스위스 루체른 - 프랑스 앙티브 - 모나코 - 프랑스 니스 - 프랑스 파리 DAY 31 아직 빠져나오지 못한 루브르. 얼른 내려가 보자고 한달이 지나니까 염색이 다 빠졌다 이제는 기념품점. 오늘의 최애 작품은 니케. 모나리자 네컷사진 귀엽긴 한데 5유로 주고 살 정도의 애정은 아니었다 ㅋㅋ 이런게 더 갖고싶은 엉망진창 감성 밝을때 갔는데 나오니까 어두워졌다. 불이 켜진 에펠탑. 처음 봤을 때의 감동은 없었지만 돌아왔다는 기분이 강했다. 미니가 나도 사진을 찍어주겠다고 했는데 이상하게 미련이 남는 느낌이라 거절했다. 웃긴점.. 2023. 12. 13. 이전 1 2 3 4 5 6 7 ··· 2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