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린건 이게 마지막이다..!
조그만 나의 냉장고 안쪽에 넣어놨더니 요거트가 얼었다.
녹여봤지만 전부 분리되어 먹을 수 없는 상태가 됨
ㅊㄹ씨가 추천해준 샐러디 칠리베이컨웜볼
드레싱은 원래는 랜치 좋아하지만
추천으로 먹어봤는데 배부르고 맛있었다.
얼마 뒤에 우삼겹도 먹어봤는데 베이컨이 짱
올해도 조촐하게 차려본 우리종현 생일
얼마 전에 꿈에서 봐서 너무 반가웠다.
대화를 하거나 그런건 아니고 난 관객이었음.
소신발언 : 벚꽃 특별히 좋아하진 않음
예쁘긴 한데 난 나무에 달린 꽃보다
땅에 피는 꽃이 더 눈이 간다.
불닭과 짜파게티 라이스페이퍼 쌈
불닭에는 슬라이스 치즈 반개
짜파게티에는 달걀 후라이 반개씩
치킨하고 궁합이 안맞나 희한하게 다 별로였다
왼쪽은 ㅂㅇㅊㅋ인데 흐물흐물이었고
오른쪽은 ㅌㅈㅊㅋ인데 무슨 뼈에 튀김만 붙었다
맛초킹은 짜고 맛있었으나
빈속에 땡초를 먹었다가 탈이 났다
(이건 예상하지 못한 내 탓...)
어찌됐든 앞으로 한달간 치킨과 절교를 선언한다.
ㅇㅈ씨가 발렌타인데이에 주신 빠나나우유
당충전 완료-!
결국 다녀온 입대전날 필콘
상여자특 : 가네마네 하더니 눈물흘림
끝나고 ㅈㅇ씨랑 부대찌개
배고파서 가까운데 들어가서 먹었다
공감대를 가진 친구가 있어서 좋다
우리가 졸업후에 이렇게 될줄은 아무도 몰랐다.
아빠 뚱뚱해! 체중조절 해야되는데 이런거 먹음
19년이었나 공방 기다리면서 샀던건데
지금보니까 너무 심오하고 무서움
인간입장에서 후라이는 나쁘지 않은데
닭 입장에선 끔찍한 현실이고 그런거지
낮시간대에 마트가니까 짱구가 있었음
열개쯤 있었는데 세 봉지 사옴
이렇게 되는게 꿈
중복 나오면 폰에 붙일랬더니 안나옴 (오히려 좋아)
포켓몬빵은 불매할겸 포기했습니다.
미피도 사먹고 가방이랑 포스터 받음
근데 의외로 그렇게 흥하진 않은 것 같다.
5년 전쯤 사건 있을 때 이후로 안먹었는데
앞으로도 먹을일 거의 없을듯.. 그닥이었음.
이 고양이는 무료로 넥스트레벨을 춰줍니다
데싱디바 처음 해봄 5일만에 떨어졌다
안씻은거 아님 내 손톱에 잘 붙나봐
근데 불편하게 느껴져서 자주는 못할듯
햇님언니 최애라는 떡볶이 먹어봤는데
추억의 맛이랄까 이런걸 좋아하시는구나 싶었다
나는 물렁파라 밀떡이 나았고 평범하게 느껴졌다.
두찜 로제 내 주변에서 내가 제일 좋아함
다들 '그냥 그렇던데..'더라고
대만에서 온 친필 포스터~! 심장이 벌렁벌렁..
엄마가 보더니 다들 싸인이 예쁘다고 했다
A3 액자 사니까 딱 맞았다.
쪽갈비 먹은지도 5년쯤 됐나
별로면 다음에 시키지 말지 뭐~ 하고
별 기대없이 시켰는데 완전 잘먹었음 bb
요즘 9 to 6 수업들으러 다닌다. (으...)
그정도 공부했으면 초반에는 척척 해야되는데
그게 아니어서 너무 바보같고 열받는다.
템빨로 허전한 마음을 채워본다.
강사님이 수면에 관대해서 너무나 다행이다.
(토끼로 맞추려고 한건 아니었는데 그렇게 됐다)
옥수동 김치찜 나는 차돌이 더 취향이더라
순두부로 바꾸면 양이 너무너무 많아서 안바꿈
어엄청 오랜만에 코노 다녀옴
지금 보니까 소란 뮤비 나오네
일단 데식 샤이니 윤하 한번 훑고 나서
akb 아이묭 sk8er boi 등등 오타쿠 플리 불러줌
혼자갈때만 그럽니다 오해마세요
왜 갑자기 버거가 땡겼는지 모르겠음
가까운데 있는 빅맥 먹었는데
피클이 너무 맛이없어서 실망했다 버거킹 내놔
요즘 출석길(?)에 자주 듣는 노래
https://youtu.be/2IfVBDD3Fv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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