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처에서 받았던 메르시 초콜릿.
하나는 밀크였고 하나는 헤이즐넛 크림.
그리고 나머지 하나는 처음 보는거였는데
marzipan이라고 아몬드를 설탕 절임 필링이라고.
처음에 먹었을땐 체리맛인가? 했네.
헤이즐넛이 제일 내 취향.
아빠가 나한테 스타벅스 기프티콘 짬처리해서 강제로 먹음.
혼자서 한번에 쓰기엔 높은 금액이어서
사탕이랑 초콜릿 샀다. 틴케이스 귀엽.
초콜릿은 딱 허쉬 맛이었다.
재고 있는 케잌중에 마음에 드는거 없어서
타이거 바브카 먹어봤는데 겉이 타게 구워져서 질겼음.
캬라멜은 아래쪽에 많이 들어있었고
초코가 애매하게 발려 있어서 타이거 느낌이 안남 ㅜ.ㅜ
그린티 푸라푸치노 마시면서 스벅은 역시 빵은 아니다 깨닫기
그동안 보면서 이거 뭔지 몰랐는데 지금 검색해봄
광희문이라네. 네이버 지식백과에 따르면
서소문(西小門)과 함께 시신(屍身)을 내보내던 문이다. 뭐요?
미니랑 뮤지컬 보고 지에스 가봤는데 뭉개뭉계란 없더라고
근데 집 근처 역에서 찾았다.
지에스에서 사는 거의 유일한 상품…
얘는 또띠아롤이 되어 내 아점이 됩니다.
자주 먹는건 아니구 그냥 상추 많이 넣은거 좀 물릴 때.
BHC할인해서 먹을 수 있어서 최근에 좀 먹음.
엄마가 뿌링클 안좋아해서 맛초킹
맛초킹 얼마전에 먹었다고 레드킹
좀 달긴 하지만 양념치킨 치고는 별로 단 편 아니고
양념치킨에 매운거+맛초킹소스 섞은 맛이랄까. 쏘쏘.
요즘 마라샹궈집 유목민.. 원래 먹던데가 양이 너무 줄어서.
서브웨이. 로티세리 샐러드 맛있는데 소스 넉넉히 해야될듯.
스모어 쿠키 품절이래서 라치케 가져옴 ㅠㅠ
그래도 아보카도 스노우 메이커는 받았다.
12000원 이상 구매시 100원이고 (환경부담금인가?)
1인당 3개까지라고 함. (3개 받으려면 36000원 사야됨)
눈 얼마 오지도 않았는데 하고 싶어서
눈 박박 긁어모아서 찍어봄. 귀엽다.
언제 공장 가동해보나. 아보카도 밭을 만들어주마.
컬리에서 사먹어 본 비건 후무스.
마살라 향이 꽤 나고 시제품 치곤 괜찮긴 한데
다시 사먹진 않을 것 같다 ㅎㅎ
사워 크라우트 담갔다.
양배추랑 소금만 있으면 되는 간단 저칼로리 피클.
풀무원 두부텐더랑 또띠아도 말아먹고 그럴려구.
달걀 일곱개 깨먹어서
컬리플라워 볶음밥 4회분 한꺼번에 했다…
1회분은 밥 50g+컬리플라워밥 100g+달걀 2개
사알짝 아삭아삭한 식감이 남아있고 가공 풀냄새가 나서
솔직히 달걀이랑 조리하지 않으면 못먹을 것 같다.
김 장조림 소세지 이런거랑 먹는 양아치 다이어터인데
그래도 몸무게 줄더라. wow
every life is ruined. 이지만 어찌어찌 살아가고 있습니다.
귀여운 면모가 있는 사람들은 잘 되더라구요.
무슨 이상한 소리를 하나 싶겠지만
나의 실제 및 랜선 칭구들은 자주 (자기도 모르게) 귀엽고
그런사람들을 볼때면 삶이 평화롭길 바라게 되거든요.
나만 그런건 아닐테니까 그런 바람들이 모이면
알게 모르게 각자에게 힘이 될거라구🍀
그러다보면 또 잘될거라는 횡설수설 그런 이야기.
콘서트 보고 좋아하게 됐던 노래 피카소
https://youtu.be/kaKRY4z1C1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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