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2020-2024

37 : 청산

by kuah 쿠아 2022. 5. 19.




밀린 사진 청산하기 대작전
청산가릿(got it)~ (ㅈㅅ



푸르리 푸르리럿다 청산이 푸르리럿다
아직 끝나지 않은 헛소리.. 진짜 그만하께요
다이소에서 발견하고 짱구가 귀여워서 샀는데
젤리는 겉에 붙어있는것만 맛있고
속이랑 따로놀았다 ㅠㅠ 다신 안사 ㅠㅠ



열라면 샀는데 컵라면에 점자 있는거 처음봤다.
물 넣는 선은 바깥에서 만져지는 것 같기도
아닌 것 같기도 해서 잘 모르겠고..?
뚜껑에 끼우는곳 만든건 너무 천재같다





하 ㅡㅡ 그놈의 스모어 쿠키
갈때마다 없었는데 이날은 있어서 먹었다
마쉿군.





새 카드지갑이자 나의 첫 코운
단추 색상땜에 보라색 할까 파란색 할까 했는데
그래도 역시 난 파란색이지 싶어서 이걸로 함
지금은 매우 만족중. 파란색 최고!






감자캐서롤





정처기 필기 본 날 집에 오자마자 시킨
고추 바사사삿사사사삿사사삭
무조건 순살이죠
필기는 합격하고 이미 실기도 봤다



그 훠궈소스 똑쟁이로 유명한 원어스 건희 씨
그가 추천한 김치찜이라고 해서 먹어봤다
순두부가 깨져서와서 사진은 좀 볼품없음,,
옥수동.. 머였더라 하여튼 거기였는데
맛은 자극적이지 않고 무난해서 좋았음.
근데 그것땜에 취향 갈릴듯? 양은 어어어엄청 많음!! 굿





상견니 소품 전시
오스트 계속 나와서 눈물날뻔 ㅠㅠ

 

 

 

버스타고 가는데 뭔가 굽이굽이 올라가서

길이 맞는지 엄청 의심함

 

 

 

 

덕분에 해방촌 구경도 좀 했다

(버스 창밖으로 본게 다지만)

 

 

 

 

딥디도 오셨음
이렇게 신경써서 만든 굿즈 받아본게 거의 처음인 것 같다...

리본 모양 고정된것부터 씰링, 여기저기 마감,

구성들도 값어치를 확실히 한다고 느꼈다.

 




 

 

집에 있는거 넣고 만든 아무거나 샌디치

식빵은 한봉지 사면 그때부터

없애기의 구렁텅이에 빠진다 (근데 또 삼

 

 

 

 

 

 

가는날만 손꼽아 기다렸던 테이트전.

이거지!! 하는 생각이 절로 들었다.

굿즈가 쪼끔 아쉬웠지만.

 

와! 밀린거 청산! 아직도 안끝났다!







보쿠노~ 기모찌노 햐쿠파센또~~
토도께 토도께루~~~
https://youtu.be/026MtW8RGR0



'일상 > 2020-2024' 카테고리의 다른 글

39 : june.  (0) 2022.07.12
38 : 일상 보고서  (0) 2022.05.23
36: long time no see  (0) 2022.05.16
35: cado  (0) 2022.01.20
34: 난 늘 같은 자리에  (0) 2021.12.27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