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쯤되면 일상 기록이 아니라 먹은거 기록 아닌지
맥도날드 스파이시 맥앤치즈 버거 명성대로 맛있었음.
근데 맥앤치즈 양이 좀 더 많았으면 하는 바람…
내 최애는 1955 해시브라운인데 그거 다음으로 등극됨!!
맥날도 감튀랑 밀쉐 같이 먹어야지^^♡
섭웨 파인애플 쿠키도 먹어봤다. 엄청 달고 쫀득함.
나쁘진 않지만 난 걍 라치케 먹을래…
서브웨이는 민초를 복귀시켜라! 복귀시켜라!
일본 과자 파이노미. 파이의 열매라는 뜻.
육각형의 패스츄리 과자? 후렌치파이 과자 부분이랑 비슷.
겉에는 시럽이 약간 발라져 있고 안에는 초코 조금.
그저 그랬다.
빼빼로데이에 야자님께 받은 빼빼로🍢
백배로 복 받으세요=͟͟͞͞♡
다이소에서 월간 플래너 구입.
요즘 다이어리는 안쓰는데 저게 필요할 때가 있더라.
그리고 뜨거운 컵 올리는 바람에
마우스 패드가 오그라들어서(…) 새로 샀는데
디자인이 저거밖에 없어서 들었다 놨다 백번했다.
급하니까 어쩔 수 없음. 걍 써.
치즈퀸 구매목록🧀
브렐렛 생 모짜렐라는 샐러드 위에 올려먹었고
퀘스크렘 저지방 크림치즈랑 마인탈 블루베리잼은
주로 아침에 식빵 구워서 발라먹는다.
무설탕 잼이라 덜 달고 묽지만 나름 건강해서 좋음.
파예 그릭요거트에도 올려먹고.
캐시밸리 저수분 모짜렐라는 활용도 높아서 그냥 사둠.
일드프랑스 슬라이스 시리즈는 전부 부드럽고 무난하다.
특별한 향이 없어서 엄빠도 잘 드심.
한참 빵 굽고 + 슬라이스 치즈 + 슬라이스 햄 조합을
아침으로 먹다가 요즘은 빵 사이에 프리코 고다 넣고
무화과잼 발라서 적당히 녹을 때 까지 구워서 먹는다.
돈코츠라멘. 수육했길래 (난 안좋아함)
인스턴트 끓이고 쯔유+흑설탕에 졸인 수육 올렸다.
수육 너무 부드러워서 다 부서진거 봐 ㅋㅋㅋ
노랑통닭 깐풍. 깐풍이랑 고추치킨 반반 만들어주세요.
물가가 올라서 그런지 마라탕/마라샹궈 가격이 엄청 올랐다.
그래서 고기 추가 안하고 집에 있던거 구워서 올림 ㅎ
얼려놓은 콘 있어서 만든 콘치즈.
이래서 모짜렐라 / 콜비잭은 쟁여놓는다니까.
근데 나 진짜 몸무게 감량할 생각 있는거니?
이륙 라이브 영상이 고화질로 남다니 너무 좋네요
https://youtu.be/0BJ3D9eV5a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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