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만나는 칭구들 일명 제주도팟
가지 샐러드라고 해서 주문했는데
가지구이 스타일이어서 일동 당황…
스테이크랑 뇨끼인지 뭔지
라구 스파게티…
귀여운 카페.
근데 얼그레이 스콘이 돌처럼 딱딱해서 남김 ㅜㅜ
요소요소는 다 귀여웠다.
그리고 정말 아담하고 예뻤던 카페.
노을질 쯤 햇빛이 들어오면서 분위기가 좋았다.
피치 우롱티를 주문했는데 이것도 너무 맛있어서
칭구랑 이 티 브랜드 샘플 신청함.
사진 찍는다니까 가만히 안있는 기여운 친구들,,
우리 같이 찍은 사진이 너무 없다고
포토매틱 비스무리한데서 사진도 찍음.
원래 그런거 별로 안좋아했는데
요즘은 좀 남겨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선물받은 울 고영 할로윈 모자!!
(해바라기는 길에서 받아서 자꾸 등장…)
이날 룩 마음에 들어서 기록📸
아빠가 롤케이크 박스를 내밀길래 오!! 했는데
꺼내보니까 롤케이크 담요였음 우와!!!
롤케이크보다 큐트한 담요가 더 좋아💛🤎
2주에 한번 정도 먹는 것 같은 엽떡
+ 냉장고에 남아있던 슬라이스햄
냉장고 털기. 납작파스타면 크래미 라면스프 투움바 ㅋㅋ
댓글은 좀 오글오글 하지만 유미언니는 천재인듯
https://youtu.be/emsZ6Vvzv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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