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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2020-2024

25: soul

by kuah 쿠아 2021. 11. 7.

 

 

* 2021년 9월 14일 업로드분

 

 

 

간만에 산책,,,

아악 이제 운동 할게

 

 

매운갈비찜 먹었구,,,

배달음식 메뉴가 늘 돌고 도는 편

 

 

이젠 마라탕샷 빠지면 서운하죠?

 

 

무민 카드 신청해서 받았다!!

너무 귀엽구 마음에 듦,,

괜히 들고다니고 싶게 만들어

 

 

 스트레스 받는 일 하나 끝나서

되는대로 입에 부었습니다

나는 슈가파우더 묻은건 별루야 #던킨은먼치킨

 

 

에어프라이어에 넓적한 닭갈비 구워먹었다

80도 15분 180도 10분 뒤집고 또 10분

담엔 채소같은것도 같이 구우려고

내가 쓰는 건 ‘봄내닭갈비’ 제품,, (5년 넘은듯

 

 

태양의 노래 VOD로 필하람도 봤다🧡

큐티빠띠 필!!! 표정연기를 자세히 볼 수 있어서 좋음

 

 

 

오랜만에 베이컨 알리오 올리오 해먹었다

근데 완전 한국 스타일인

 

 

액상과당 덜 섭취하려고

과일을 갈아마시고 있다. 이건 망고.

망고 + 요거트 하나 + 우유 넉넉히 하면 됨

 

 

우리 고영은 요새 붙어있기를 좋아했는데

갑자기 어제부터 또 날 귀찮아한다

 

 

소울푸드 닭갈비 (이 사람은 소울푸드가 많습니다)

 

 

계륜미가 주연인 남색대문 개봉해서 보고왔다.

평범한 로맨스가 아니어서 더 좋았다.

엉뚱하고 알 수 없는 것들에 대한 이야기.

포스터랑 사진찍는거 잊어버림...

 

 

남색대문 보고 와서 대만감자피자 (진짜 이름임) 먹기

피자도 내 소울푸드지 ㅇㅇ

 

 

상견니 12화 개봉하는 날엔 비가 주룩주룩 내렸다.

상친자 개봉일에 바로 달려감🏃‍♂️🏃‍♂️🏃‍♂️

예전에 대만에서 급히 샀던 우산 들고 가기

(과몰입 같지만 사실 우산이 이거밖에 없음)

 

커자옌의 눈빛 변화를, 허광한의 목소리를

영화관 큰 화면과 스피커로 접하니까 정말 좋았음ㅜㅜ

2n살이 되어서야 극장의 매력을 알게된 듯

13화도 개봉하자마자 달려갔다🏃‍♀️🏃‍♀️🏃‍♀️

초반부터 눈물 날듯말듯 했는데

윈루 쥔제 대면씬에서 펑펑 울어서 얼굴 엉망됨

하고싶은 말 정말 많은데 넘 주접이라 인스타에 쓰겠음

시간을 달리는 소녀와 말할 수 없는 비밀을

몇번이고 반복해서 보던 애는 커서 상친자가 됨

 

 

오랜만에 알촌 알밥

치즈는 집에 있는 모짜렐라 녹여서 부음

 

 

엽떡은 베이컨 추가가 제일 맛있넹

난 오뎅파인데 오뎅이 제일 별루임

 

 

할인해서 산 벤앤제리스가 왔고

이거 먹을 때 만큼은 약간 행복하다!

한국에 입점해줘서 너무 고마워...🤍

 

 

 백신맞고 먹은거 만두랑 베라

우리동네는 왤케 맛 종류가 적은 것 같지?ㅜㅜ

아이스크림도 내 소울푸드야

 

 

진심으로 여름날 우리는 볼 생각이 없었거든

원작을 보지는 않았지만 대충은 아는데

그것도 내스타일 아니고... 난 걍 상친자이기도 하고...

근데 내가 좋아하는 영화관에서

포스터 배부 안내가 올라왔는데 받고싶은거야

그래서 결국 봄

 

게다가 두번 봄 ㅡㅡ 이 폴라도 너무 받고싶은거지

그리고 배경도 배우도 다르니까

느낌이 완전 다르더라고,,

첫번째는 허광한 매달리는 연기가 계속 생각났었는데

두번째는 “후회”에 대해 정말 많이 생각하게 됐다.

ost 들으면서 걸어서 집에 가기

 

 

NELL https://youtu.be/GMPIb9P_Ss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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