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오랜만에 쓰는 일상 글!!
거의 먹은거지만 ㄱㄱ
과일 타르트 먹고싶어서 우째ㅜㅜ 하다가
아 맞다 배달하면 되지 하고 시킴
샤인머스캣이랑 자몽!! 너무 만족스러웠다
위생 어쩌구 터지기 직전에 먹었던 던킨..
그래 탈 안나면 이미 먹은건 어쩔 수 없지 뭐💧
BEYOND LIVE : GROKS IN THE KEYLAND
기범 비욘라… 하나도 놓치지 않는 세심함 잘RG
의상, 노래, 안무, 무대구성 모두 오백만점 드립니다
나는 전문가가 아니지만 키군에 대해선 쪼끔 알지요
얏바리 키군노 스테이지와 이치방 데스요오네
처음 들었을 때 최애 신곡은 헬륨이었는데
요새는 또 옐로테잎이 좋아
아웃백. 할로윈 먼쓰라 그런지 벌써 호박스티카
블랙라벨 커플세트를 먹었다.
멤버십 첫 가입이면 만원 할인 받을 수 있다고
직원분께서 알려주셔서 앱으로 멤버십 가입도 함.
선택은 퀸즈랜드 립아이랑 투움바로.
부드럽고 기름기 많은 맛이었다. 취향에는 맞음!
같이 간 사람을 위해서 미디움으로 주문했는데
한국은 대체로 한단계 높여서 나오는 것 같음.
미디움과 웰던 사이 같았는데
원래는 웰던 극혐맨이지만 맛있어서 상관은 없었다.
아웃백은 역시 투움바지🥰
면 어디꺼 쓰는지 궁금하다
10월생이라는 것만 알고 정확히 몰라서
임의로 정한 누구 생일 10월 4일🐈
우리 누구는 1004니까🧚♂️
케이크(?)는 제일 좋아하는 캣그라스로.
내년에는 예쁜 간식케이크 준비해줄게!!
지코바보다 맛있다는 동근이 치킨 먹어봤다.
솔직히 그정도는 아니었다.
그냥 결이 좀 다르고 맛있는 정도는 비슷했음.
매운맛을 중간 이상으로 선택하는게 좋을듯.
개인적으로 소스는 지코바가 더 취향인데
절대 불지 않는 신비한 우동사리가 맘에 들었다 ㅋㅋㅋ
젤리 좋아 자몽 좋아
엽떡 크림 떡볶이를 먹었는데...
다 흔들려서 와서 사진이 예쁘게 나올 수가 없었다.
1. 하루에 다 먹을 양이 아니어서 분모자 포기
2. 같이 먹을 사람이 안좋아해서 트러플 포기
그래서 그냥 크림이었지만.. 맛은 있었다.
엽떡 로제보다는 이게 더 맛있다는 생각.
그래도 오리지널이 제일 낫다.
(엽기떡볶이는 들으시오. 오뎅 퀄리티를 높여달라!!
새우만두랑 김치만두.
미니한테 선물받은 샤인머스캣.
꼭 얼려먹어보래서 그랬는데 완전히 얼지 않고
약간 쫀쫀한(?) 신기한 느낌이었다.
평소에 과일 잘 안먹는데 덕분에 잘 먹었음!!
마라샹궈 예전에 팅팅 불은거 받아보고
안시켜먹어야지 했는데 멀쩡한 집을 찾았다ㅠㅠ
왕 맛있음!! 요즘 배달 음식중에 제일 좋다.
꿔바로우도 시켜봤는데 양이 감당이 안돼서
다음부턴 그냥 하나만 시키기로 했다...
일주일에 한 번 이상 먹으니까 사진이 많음.
오른 물가 탓인지 양도 줄고 맛도 덜해져서
이제는 마라샹궈로 가려고. (사실 난 원래 샹궈파)
요즘 하루 한 번씩 보는거
음악천재 아니심?
'일상 > 2020-2024' 카테고리의 다른 글
29: 30hours (0) | 2021.11.15 |
---|---|
28: friends (0) | 2021.11.13 |
26: 가을이긴 한가 봐 (0) | 2021.11.07 |
25: soul (0) | 2021.11.07 |
24: ink (0) | 2021.11.07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