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1년 9월 24일 업로드분
요즘 날씨가 좋아서 하늘이 넘 예쁘다
한강은 지날 때마다 찍게 됨
오랜만에 미니를 만나 오믈렛과 뇨끼를 먹었다
연휴라 사람 많을까봐 걱정했는데
오히려 휑 해서 넘 좋았다. 이때쯤 약속잡기 괜찮네
남이 해주는 뇨끼 최고야🥺
이때까지만해도 너무 좋았다
맥주 한잔이 어떤 후폭풍을 불러올지 모른 채
다시는 밖에서 술마시지 않을게요 네네
미니가 아주 귀여운 흰동가리를 줬다.
내꺼 아니고 누구꺼다. 뒷발팡팡 +1
하여간 빈손으로 돌려보내지를 않아
정수기도 아주 잘 쓰고 있고^^👍
난 대화가 뚝뚝 끊기는 노잼인간인데
미니 만나면 어떻게 계속 말을 할 수 있는지 신기하다.
기범주는 다음기회에 일단은 순두부 열라면!
차돌 몇장 넣었더니 국물 더 찐한듯
트이타엔 쩝쩝박사가 너무 많고
기밤은 트렌드 박사다🤧
이벤트 당첨돼서 우리애 숨숨집 생김
없었던건 아닌데 이렇게 완전 숨숨집!은 없었어서
결국은 데코덴 시작했다
파츠도 몇종류 없고 실력도 부족해서
아직 엉성하지만 계속 엉성할거다 재료비…🤑
사람들이 인생영화 3개를 뽑는걸 보고
나도 (잘 안보지만) 생각해봤는데..
1. The Perks of Being a Wallflower
2. Punch Drunk Love
3. 아직 못정함 후보가 꽤 있음
내 취향도 누군가에겐 비호감이겠지?ㅋㅋ
냅다 하얀 팔뚝을 보여드려 ㅈㅅ
하지만 이남자를 사랑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생일 일주일만에 나타나
마데 타투를 했다고 보여주는 그이
고맙구 타투가 또 끌리기 시작했습니다..
재즈의 계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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