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이런 건물은 아니고 전통 양식이었던 것 같은데
아마 오면서 맞은편 건물 대충 찍은듯
웰컴 디저트 먹고 입장했다.
여행 글에 사진 있어서 다시 올리진 않음.
문 열어놓은 곳이 우리 방~
(널브러져있는 가방들...)
온천 하고 잘때 입을 유카타와
(전혀 신지 않은) 양말 등등 준비되어있음.
그 나막신 같은거 신을 때 신는 양말.
브랜드에서 협찬 잘들어오는 곳인듯...
어매니티 굉장히 꼼꼼했던걸로 기억한다.
티비에서 한국 아이돌 뮤비가 나왔다.
저녁시간. 밥이랑 미소, 작은 생선 요리 등
가이세키요리가 나왔다.
그리고 대망의 와규.
나는 이때 먹었던 소고기가 제일 맛있었다.
아직까지도!! 갱신 못했음.
결국 우린 1600엔 (약 16000원)에
네 점을 추가하는 극악무도한 짓을 했는데...
후회도 포커스도 집나가고 없었다고 한다.
후식은 상콤한 푸딩!
온천하고 아주 푹 잠들었다.
공용 온천이 아니라 가족탕을 쓸 수 있으니
혼자 가도 가족끼리 가도 좋을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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