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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유럽 2022-2023

오스트리아 빈 여행 : 미하엘 광장, 슈테판 대성당

by kuah 쿠아 2023. 10. 8.

 

 

유럽여행 2022-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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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 21

 

Michaelerplatz (미하엘 광장)

광장을 둘러싼 궁이 아름답다.

 

 

말들이 많더니

여기 승마학교도 있다는 것 같다.

 

 

여행 일기에 거리 사진을 많이 올리는데

그만큼 거리 구경을 좋아한다.

랜드마크에 가는 것도 좋지만

음악들으면서 걷기만 해도 좋다.

 

 

 

 

Saint Stephan Cathedral (성 슈테판 성당)

뾰족뾰족한 디테일과 타일 무늬 지붕을 보고

와- 멋지다- 라는 말이 저절로 나왔다.

 

근데 미니가 원하는 리액션에는 못미쳤는지

난 처음 봤을때 너무 좋았는데 그게 다야?

라는 말을 들었다ㅋㅋㅋㅋㅋ

 

 

우리가 이번 여행에서 본 성당중에

제일 규모가 큰 것 같았다.

0.5배율로 찍어야 겨우 다 담을 수 있었다.

 

미니는 평소에도 웅장하고 화려한게 취향이라

나보다 더 좋아하지 않았을까 싶다.

 

 

큰 건물 위에 작은 구조물들을 덧댄 느낌.

 

 

이날은 안쪽까지 개방을 하고 있었다.

 

 

제단이 체스판 무늬인게 특이했다.

혹시 다른곳도 이랬는데

이날 유독 눈에 띄었으려나. 

 

옆에 작은 크리스마스 마켓이 열려 있었다.

저 가게에서 바움쿠헨(굴뚝빵)을 사온거였다고.

(빈 여행(2) 참고)

 

 

빵 안에 담아주는 수프도 있었다.

빠네 파스타랑 비슷하려나

 

 

 

 

단 몇가지 색으로 만든 무늬인데 예쁘다.

지붕에서 타일이 떨어질 가능성은 없을까?

 

 

 

 

성당 주변에도 기념품 가게가 꽤 있다.

 

 

엘리자벳 마그넷을 사야되나 고민

 

 

오스트리아 전통 의상 귀엽다.

할슈탈트에서 전통 의상 입고

사진 찍는 사람 많은 것 같더라.

 

할슈탈트도 꼭 가보고 싶은데

겨울에는 엄-청 춥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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