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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유럽 2022-2023

벨기에 브뤼셀 여행 : 초콜릿, 와플까지 클리어

by kuah 쿠아 2023. 9. 10.

 

 

유럽여행 2022-2023

핀란드 헬싱키 - 핀란드 로바니에미

-영국 런던 - 벨기에 브뤼셀

DAY 13

 

GALERIES ROYALES St HUBERT

세인트 허버트 로열 갤러리

백화점 같아서 들어가보기로 했다.

 

 

와-! 주황빛이 도는 조명이 비추는데

저녁 하늘의 파란색이랑 조화돼서 더 예뻤다.

 

 

많은 사람들이 극찬하던 초콜릿 브랜드,

노이하우스가 여기 있었다.

 

 

초콜릿같은걸 많이 사가면

미처 소비하지 못하고 버리더라고.

그래서 최소한으로 샀다.

 

 

이제 나가려고 했는데

알고보니 미니가 알아놓은 와플카페도

여기 있어서 다시 되돌아갔다 ㅋㅋ

 

 

 

 

MAISON DANDOY.

안에서 먹겠다 - 대기줄에 줄서야함

제품만 사가겠다 - 바로 들어갈 수 있음

밖에서 먹는다 - 앉으면 됨

 

 

별로 안추워서 밖에서 먹기로 했다.

큐알 메뉴판인데 데이터 느려서 고생..

 

 

Queen's Favorite Brussels와

Sweet Manneken Pis Liege를 주문했다.

메뉴 이름이 달콤한 오줌싸개 동상이요???

 

 

바닐라빈이 박혀있는 쫀쫀한 아이스크림.

브뤼셀은 바삭하고 가볍고,

속이 페이스트리 느낌이었다.

리에쥬는 폭신하고 쫀득한 반죽 느낌.

 

먹을때는 못골랐는데 

숙소에 돌아갔을때쯤 나도 리에쥬! 라고 했다.

흔히 먹어보기 어려운 스타일이라.

 

 

 

 

노이하우스 초콜릿 좀 더 살까

고민하면서 와플먹었는데

결국 다시 가서 한두개씩 더 샀다.

 

 

그간 제 벨기에 포스팅을 보신 여러분

축하합니다 그랑플라스의

아침 점심 저녁을 모두 보셨습니다

 

 

역시 난 낮보다 밤풍경이 더 좋다

산업발전과 전력발전의 은혜가 있어야

누릴 수 있는 광경이란게 꽤나 큰 흠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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