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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유럽 2022-2023

벨기에 겐트 여행 : 어딘가 이상한 포토 스팟

by kuah 쿠아 2023. 9. 16.

 

 

유럽여행 2022-2023

핀란드 헬싱키 - 핀란드 로바니에미

-영국 런던 - 벨기에 브뤼셀 - 벨기에 겐트

DAY 14

 

추웠지만 너무 아름다웠던 보트 트립

겨울이라면 핫팩 챙겨가시길 바라며

 

 

이런 곳에 살면 어떨까?

 

 

...보트 소음 공해때문에 괴롭다네요

미안해짐

 

 

해가 거의 다 졌다.

 

 

Gravensteen 아래 지나갈때 신기했다.

여기서 활이라도 쏴야 될것 같음

 

 

40분이라고 써있었는데

50분정도 탔다.

 

Lys 강이라고? 운하가 아니고?

지금까지 운하인줄 알았네

 

 

 

 

gent 사인 앞에서도 사진 찍었는데

건너서 찍으면 건물이 너무 평범하고

앞에서 찍으면 사인밖에 안나오고

뒤에서 찍으면 글씨가 뒤집힘

 

뒤집히게 찍어서 좌우반전 하는게

제일 낫습니다...

참고하시라고 좌우반전 안함

 

생미셸 다리 앞쪽에 있는데

구글맵에는 등록되어있지 않다.

 

 

 

 

몸좀 녹이려고 panos에 들어갔다.

벨기에 샌드위치 프랜차이즈라고 한다.

 

 

서브웨이처럼 만들어주는듯?

 

 

얼그레이티 주문했는데

티백 그대로 줘서 약간 당황...

쿠키는 주문하지 않았는데 같이 나왔다.

 

6시에 마감할거라고 위층 못쓴대서

아래층에 앉았는데 직원이

??? 우리 6시에 닫을거야 이래서

15분만에 호로록 마셨다.

여섯시 반에 닫는줄 알았지...

 

 

그새 조명이 켜진 거리.

종탑(belfort)에서 야경 전경을 보려 했더니

5시에 마감이라고 해서 패스.

 

 

안에 들어가봤는데 

saint nicola's church는

쇼핑몰로 쓰고 있는듯 했다.

 

 

 

 

어차피 가까우니까 다시 강변으로 왔는데

조명이 물에 비치니까 아름다웠다.

 

하루종일 여기에서

날씨에 따라 바뀌는 풍경만 보고 있어도 좋을듯.

 

 

Korenlei라고 구글맵에 검색하면

역사적 명소라고 나온다.

 

 

브뤼셀에 비해

젊은사람들이 많이 북적이는 것 같다.

근데 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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