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여행 2019
영국 런던 - 프랑스 파리
DAY7
와! 떠나는 날 날씨가 좋다니!
파리에 좀 더 있을걸 싶게 만드는 날씨.
하지만 이 숙소라면 더 있고 싶진 않았다
룸메도 괜찮고 음식, 위치도 괜찮았지만..
그걸 넘는 단점이 있었다 ㅎㅎ
세느강 기대하지 말고 가라던데
나는 이러니까 예술가들이 나오지..하는
생각이 아주 많이 들었음. 역시 감상은 사바사
물 일렁임이 유화같았다.
이 강을 매일 볼 수 있다는 이유만으로
여기 사는 것도 괜찮을 것 같다고 생각할 정도였다.
청동빛이 더 선명한 맑은 날.
날씨가 아예 눈치 없게 굴진 않아서
맑은날, 흐린날, 비오는날, 밤의 에펠탑을
3일만에 전부 볼 수 있었다.
기차역으로 떠날 시간~
마카롱 사먹고 갔는데 살살 녹았다
근데 파이브가이즈도 먹어볼걸 싶었다
다음 여행지에는 없을 줄 몰랐어
따로 글 쓸 생각은 없었는데
사진 분량 상..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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