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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유럽 2019

런던에서 파리 유로스타, 세느강 바토 파리지앵

by kuah 쿠아 2021. 7. 3.

 

 

유럽여행 2019

영국 런던 - 프랑스 파리
DAY5

어김없이 엄청난 아침을 먹고 출발

사장님 솜씨.. 공익을 위해 한식당 하셔야됨

k-food의 소울이 완벽하게 담겨있음

 

 

 

나는 런던에서 파리 가는 방법으로

유로스타를 택했다.

 

영국과 또 다르게 소매치기가 그렇게 엄청나대서

지키느라고 기차역에선 사진 찍을 겨를이 없었다.

카메라 꺼내기도 불안해서 다 폰으로 찍은 사진.

근데 다시 가면 그냥 꺼내서 찍을 것 같다.

 

 

 

근데 소매치기는 영국에서 당했고...

악명 높은 파리 로마에서는 하나도 안당했다

겨울이라서 그럴 수도 있다고.

옷을 대충입고 에코백을 맵시다.

 

 

 

숙소에 거의 도착했는데

폰 배터리가 나가고 보조배터리도 잃어버려서

완전 멘탈 나갈뻔.. 했으나

길에 있는 통신사에 얘기해서 충전 도움받았다.

에펠탑 보러 나오는 길에 거기서 보조배터리 삼.

은혜 갚은 k-까치 (4만원 넘었음...)

 

 

 

세느강 유람선 바토 파리지앵.

마이리얼트립에서 예매했고,

만원이 채 안됐다.

 

겨울 강바람 맞으면서 풍경 보기.

크루즈 타는거 왤케 좋아하는지

 

 

저~기 보이는 노트르담 성당.

 

바토무슈보다 바토 파리지앵이

최근에 추가된 배라고 들은 것 같다.

 

 

사실 별 기대 안했던 에펠탑

반짝임이 너무 아름다웠는데

밤 사진 올리면 저작권 걸린다니까..

 

 

음악 듣기 아까운 물소리와 함께

엄청 짧은 일정의 파리 첫날 벌써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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