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7 : around a palm tree

 

알리에서 할인하길래 감열지 프린터를 샀다.
다이어리 꾸밀때 쓰기 좋고
무엇보다 너무 귀여워..!

다이어리 표지가 맘에 안들어서
쇼핑백으로 북커버를 만들고 꾸몄다.

 

앞면 공들이다 힘빠져서 뒷면은...

이렇게 좋아하는 스티커를 붙이거나
사진을 붙이거나..
제목처럼 my favorite things를 기록하기

연어 할인하길래 1kg 사서
연어장 만들고 구워먹고 나머지는 냉동했다.

생연어를 엄청 좋아하진 않지만
한끼 먹으니까 맛있었다.

그래도 구이가 제일 좋아.

 

 

 

아이디어스에서 고양이 마그넷을 주문했다.
우리 고양이 무늬랑 똑같이

커스텀해주셨는데 너무 예쁘다..!

 

 

방석 색은 딱히 추가 요청 안했는데

어울리는 색들로 보내주셨다.

왕 귀여워서 두개만 쓰고 나머진 아껴뒀다.

 

 

한창 고양이 배꼽찾기에 빠졌었다.
배 가운데에 어딘가 쏙 들어가는 곳이 있음.

 

 

 

드디어 나도 구슬 폴라포 먹어봤다

난 우유맛 나는게 더 좋아서

또 사먹을 것 같진 않다..

 

 

그리고 불닭 야키소바와 볶음짬뽕도 도전

둘다 그냥 그랬다

요즘 중국집 음식에 흥미가 떨어졌다..

 

어둡게 물들이기 싫어서

애써 유지하던 탈색모를 드디어 덮었다.
유지비도 줄일 겸..

 

 

 

 

타코야끼 좋아해서 가끔 사먹는데

아무래도 이 비용이면

팬을 사는게 좋으려나 고민이다.

또 막상 사면 별로 안해먹으면서

짐만 될까 싶기도 하고.

 

 

방 정리하다 갓파쿠 잠옷을 찾았다.
초딩땐가 중딩때 입었는데

'갓파쿠와 여름방학을'이라는 만화를 보고

갓파한테 빠져서 그랬더란다...

향수도 조금 남은건 공병에 넣고

소분도 하고 정리했다.

 

 

 

 

이달의 외출

반년만에 히또 만나러 가는 길

 

 

다운타우너 데뷔

 

 

프레쉬한맛,, 

이거 먹으면서 또 파이브가이즈 얘기했다죠

돼지파티를 선호하는 그들

 

 

사이드 생각보다 엄청 많아서

둘이서 하나만 시켜도 될걸 그랬다.

 

 

 

트렌드의 대통령, 트렌드의 황제, 트렌드의 신

나에게 신문물 하사하사

내가 또 끼리 좋아하는거 알고~~

 

정여진님 펀딩 굿즈도 받고

샤이니 포카도 받고

좋아하는거 다 있네

 

 

보통 줄서서 가는 곳 잘 안가서

블루보틀도 처음 가봤다.

카페모카 시켰는데

파우더가 과한 것 같은.........

 

 

틈새 공부 두시간쯤 했나

컴공의 숙명

 

 

하기 싫어서

별소리 다하고 별걸 다보다

결국 커피 흘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험기간에 심리테스트 하면

시간 엄청 잘가는거 알죠

 

 

 

 

교보문고에서 본 귀여운 브랜드

https://susstore.co.kr/ 여기꺼였다.

 

 

지혜의 책인가?

그 책 펼쳐서 인생 조언 얻는거..

그거 해보자고 했는데

 

난 "여보 얼굴이 폈네"였음

너 만나서 그런가봐 꺄르르~~~~~~~~~

 

 

또화백님이 그려주신 누구입니다

 

 

짱구깡 해봤는데

나는 수지 히또는 철수 나와서

그냥 내가 다 받아버림(?)

 

 

광화문 오랜만이야

세종대왕 밑에 들어가던 시절이 언젠지

 

 

 

 

오늘의 하이라이트 팜트리콘!!

작년에 이어서 

올해도 볼 수 있어서 얼마나 좋은지

덕분이야 모든게

 

 

팜트리 사랑으로 꽉찬 저녁

다들 너무너무 잘하잖아..!!

나오니까 저쪽 건물에 광고가 보였다.

 

 

근데 여덟시 반밖에 안됐는데

식당이 거의 닫았음...

처음에 발견한 곳 안갔다가

결국 허겁지겁 마감시간 눈치보며 밥먹기

 

오랜만에 오프 뛴 기분나고 ㅋㅋ 재밌었다.

 

 

 

 

그리고 그녀의 탐탁잖은 하이큐깡

난 이제 2기까지 봤는데

츳키 형제가 귀여운것 같기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