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아마스빈 사하라
흑당 말고 그냥 티라미수 맛을 내줬음 좋겠다
Polarr라는 사진 보정 앱을 좋아했는데
유료화는 둘째치고 UX가 점점 불편해져서
다른 앱으로 쓰던 것과 비슷한 필터를 만들고 있다.
역시 처음부터 지속력이 있을 것 같은 서비스에
자리잡아야 한다. 귀찮다구..!!
갓구팔구 tv가 나온다..!
8월 9일에 이 소식을 발표한데다
2014년 10월 27일로부터 딱 9년이 지난
2023년 10월 27일 발표라니
이런 숫자놀이 사랑하잖아
앨범 색상들도 넘 예쁘고,, 직구 완✌️
더운 여름.. 참치 달걀 김이 날 살려
채소만 바꿔가면서 간단한 한끼를 먹는다
설거지도 한그릇뿐이고 나름 영양균형도 굿
우리 고양이가 화장실을 잘 못봐서
태풍 예보 있던 날 아침 급히 병원을 갔다
태풍 피해 있으면 못나갈까봐
심해지기 전에 얼른 다녀오려고
근데 수액을 맞아야해서 생각보다 오래 걸렸다.
엄마 입원한 동안 시터님을 불렀는데,
스킨십도 하고 얼른 적응한 것 같았다.
근데 그게 스트레스였나?
아니면 시터님을 더 자주 불렀어야하나?
사람을 워낙 좋아하는 고양이라
아마 스트레스성이라면 후자일 것 같고...
아니면 어디 아픈데 알아채지 못한 건 아닌지
너무 많은 걱정이 머리를 잠식했다.
지금 걱정한다고 결과가 바뀌는거 아니니까
다른 생각하려고 문구점에서
재밌어보이는 컨셉노트? 같은걸 사왔다.
근데 재미없어서 블로그 리뉴얼 계획서로 썼다.
종합 검사 결과 별 문제 없었고
화장실 들어가면 관심 가져주니까 그랬던걸로 추정.
우리 고양이 관종으로 추정돼(!)
나 관심 부족하게 주고 그런 집사 아닌데
얼마나 더 해야되는거냐고 너 고양이 맞냐고 ㅋㅋㅋㅋㅋ
얘는 나의 토스 반려묘
아깽이였는데 꽤 자랐다
돈써야 잘크는게 실제 고양이와 다를 바 없다
왓챠 구독권 결제했는데
생각보다 엄청 잘보고 있다 ㅋㅋㅋㅋㅋ
이 목록은 앞으로 보려고 저장해둔거.
이것도 있나? 하면 있음
나 왓챠랑 취향이 맞나봐
최근에 재밌었던 건 나의 신부군 ㅋㅋ
편한 마음으로 보는 귀여운 로코.
점점 심각한것보다 이런걸 보게 되는 것 같다
간병일기 따로 쓰니까 내용이 별로 없네.
왓챠 끊고 나서 유툽도 거의 안봄
(평소에도 음악 / 덕질 외엔 거-의 안봤지만,,)
기다리던 세븐틴의 먼지 라이브가 떴다 !
5월쯤 처음 들었던 것 같은데
하루에 한 번은 꼭 듣는 것 같다.
꽃가루 알러지 같은 노래.
https://youtu.be/EacSCAr4_4Q
어떤 기억은 버리려 해도 꽃밭인거죠
https://youtu.be/qczBAyzmQ0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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