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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유럽 2022-2023

독일 베를린 여행 : 암펠만 스토어, 몰 오브 베를린

by kuah 쿠아 2023. 9. 24.

 

 

유럽여행 2022-2023

핀란드 헬싱키 - 핀란드 로바니에미

-영국 런던 - 벨기에 브뤼셀 - 벨기에 겐트

-독일 베를린

DAY 17

 

베를린에는 신호등 마스코트가 있다.

빨간색과 초록색 암펠만.

 

 

AMPELMANN Shop Unter den Linden

브란덴부르크문 근처 암펠만샵.

다양한 암펠만 기념품이 있다.

 

 

얼마나 다양하냐면 암펠만 파스타도 있음

나름의 포토존도 곳곳에 만들어 놓았다.

 

 

미니가 리플렉터네~ 이래서

그게 뭔가 했더니 빛반사 재질이었다.

대충 반사하는 그거라고 불렀었는데...

2n년만에 알게된 그것의 이름

 

 

나는 캐릭터 키링 모으는걸 좋아해서,

역시 암펠만 키링을 골랐다.

인형 키링이 있었으면 더 좋았겠지만.

 

 

독일이 아니더라도 

나라마다 신호등이 조금씩 다르니까

유심히 보면 재밌다.

 

 

쿠키틀이나 얼음틀도 귀여웠지만

막상 한국까지 가져가면

몇번이나 쓸까 싶어 구경만.

 

 

매장 바깥인데

이쪽에서도 사진 많이 찍는 것 같다.

 

 

 

 

그리고 근처 기념품점에 들러

어제 봐놓았던 마그넷을 사기로 했다.

 

 

이 둘중에 고민했지만

나는 소시지가 맛있어서 소시지,,

미니는 귀여운 곰돌이를 골랐다.

 

 

 

 

다음 쇼핑은 Mall of Berlin (몰 오브 베를린).

고급 백화점보다는 쇼핑몰 분위기.

 

 

두개 동이 연결되어있는데,

여기서도 작은 크리스마스 마켓을 하고 있었다.

 

 

여기 지하에 있는 DM에서 쇼핑을 하려고 한건데

DM은 택스리펀이 독일 내에서만 가능하대서

다른 곳을 돌아보기로 했다.

 

옷 위주로 봤는데, 폴로같은 브랜드 의류를

한국보다 저렴하게 건질 수 있었다.

 

택스리펀 받으려고 여권 보여줬는데

South Korea가 여기 전산상에는

Republic of Korea로 되어있어서

직원이 엄청 혼란스러워했다.

 

 

쇼핑몰인데도 화장실이 별로 깨끗하지 않더라.

0.5유로 내고 들어가야됨.

 

그리고 우리의 눈길을 끈 대형 미끄럼틀.

 

 

자유롭게 쓸 수 있는 칠판이 있었는데,

역시나 한국어가 있었다.

 

사실 독일 기념품으로 노린 건

MAUS(마우스) 인형 키링이었는데

장난감 코너를 아무리 돌아봐도 없었다.

피규어밖에 없어서 사진만 찍었다.

 

 

독일하면 또 플레이모빌이라는데,

마침 얼마전 관련 다큐를 봐서 반가웠다.

자유롭게 캐릭터를 조합해서 살 수 있길래

이리저리 해보다가 관둠.

나는 레고파인걸 ㅋㅋㅋㅋㅋ

 

 

그리고 우린 미끄럼틀을 마지막으로

쇼핑몰을 유유히 빠져나갔다고 한다.

 

어른들도 타도 되는거더라고!!

속도가 엄청 빨라서 굴러 떨어져 내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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