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62 35: cado 거래처에서 받았던 메르시 초콜릿. 하나는 밀크였고 하나는 헤이즐넛 크림. 그리고 나머지 하나는 처음 보는거였는데 marzipan이라고 아몬드를 설탕 절임 필링이라고. 처음에 먹었을땐 체리맛인가? 했네. 헤이즐넛이 제일 내 취향. 아빠가 나한테 스타벅스 기프티콘 짬처리해서 강제로 먹음. 혼자서 한번에 쓰기엔 높은 금액이어서 사탕이랑 초콜릿 샀다. 틴케이스 귀엽. 초콜릿은 딱 허쉬 맛이었다. 재고 있는 케잌중에 마음에 드는거 없어서 타이거 바브카 먹어봤는데 겉이 타게 구워져서 질겼음. 캬라멜은 아래쪽에 많이 들어있었고 초코가 애매하게 발려 있어서 타이거 느낌이 안남 ㅜ.ㅜ 그린티 푸라푸치노 마시면서 스벅은 역시 빵은 아니다 깨닫기 그동안 보면서 이거 뭔지 몰랐는데 지금 검색해봄 광희문이라네. 네이버 지식백과.. 2022. 1. 20. 34: 난 늘 같은 자리에 요즘 딸기 너무 맛있음 난 달기만 한것보단 좀 새콤한게 좋다. 네ㅇ버에 올렸듯이 준쨩 콘서트 다녀왔고 난 아직도 thank u for와 온갖 추억팔이 안에 살아 아마 최소한 겨울이 가기 전까진 그럴듯 러닝 뛰고 돌아오는 길에 본 갈대(?) 억새(?) 우리 누구(고양이) 같아서 찍음. 말랑하고 부드럽고 따뜻한 누구 꽥꽥 천년만에 뿌링클 우리 고영이 좀처럼 사람 음식에 관심 없는데 뿌링클은 미친듯이 냄새맡고 달라고 난리침 물론 그래도 못먹었습니다. 크리스마스 이브까지 14일간 열어본 선물 귀여운데 생필품이기까지 해..❤️ 미니의 센스는 난 아마 죽어도 못따라갈거다. 협력사에서 카드를 보내서 기대하고 열어봤는데 초콜릿까지 들어있었다. 넘 감사💚 엽떡에는 베이컨 추가라고 생각합니다 근데 이제 하루 한끼는 비건식.. 2021. 12. 27. 33: メリクリ 비가 아니라 눈인 것 같아서 찍었던거. 눈이었으면 이게 올해의 첫눈이었네. 크리스마스 어드벤트 캘린더를 선물받았다🥺 이런거 언젠가 한 번은 사보고 싶었는데, 이사람은 어째서 나의 취향을 이렇게 잘 알지 크리스마스 이브까지 차례로 뜯어보려고 11일부터 하나씩 열어보고 있는데 넘 실용적이다. 오너먼트, 샤워젤, 핸드크림 같은 것들💝 떡참이었나? 어쨌든 이걸 먹어봤다. 기대 안한 로제가 더 맛있었고, 튀김이 괜찮았다. 국물 떡볶이는 그냥 그랬다. 그리고 가격이 비싼듯… 엽떡도 퀄리티 비하면 비싼편이라 생각하거등 특별히 좋았던 점은 얇은 단무지를 주는 곳이라는거◡̈ 네블에 올렸던 것 처럼 요시고 전시회도 다녀왔지 그라운드 서촌 주변. 매운갈비찜을 먹었지만… 그냥 그랬다는 소식 여러가지 이유로 더이상은 안시켜먹기.. 2021. 12. 13. 32: 26 이쯤되면 일상 기록이 아니라 먹은거 기록 아닌지 맥도날드 스파이시 맥앤치즈 버거 명성대로 맛있었음. 근데 맥앤치즈 양이 좀 더 많았으면 하는 바람… 내 최애는 1955 해시브라운인데 그거 다음으로 등극됨!! 맥날도 감튀랑 밀쉐 같이 먹어야지^^♡ 섭웨 파인애플 쿠키도 먹어봤다. 엄청 달고 쫀득함. 나쁘진 않지만 난 걍 라치케 먹을래… 서브웨이는 민초를 복귀시켜라! 복귀시켜라! 일본 과자 파이노미. 파이의 열매라는 뜻. 육각형의 패스츄리 과자? 후렌치파이 과자 부분이랑 비슷. 겉에는 시럽이 약간 발라져 있고 안에는 초코 조금. 그저 그랬다. 빼빼로데이에 야자님께 받은 빼빼로🍢 백배로 복 받으세요=͟͟͞͞♡ 다이소에서 월간 플래너 구입. 요즘 다이어리는 안쓰는데 저게 필요할 때가 있더라. 그리고 뜨거운 컵 .. 2021. 11. 21. 31: 일본에서 온 택배 일본에서 온 택배 인증샷을 찍는데 냄새 맡아보느라 정신없는 고영님 그래서 오늘은 먹어본 것 몇개 리뷰 패밀리마트 연유 꿀도넛. 사르르 녹는 식감에 엄청 단 맛. 저렴한 맛인데 또 흔히 구하기는 어려운 맛이라서 최근 먹은 도넛중에 제일 맘에 들었다는… 하우스 프로퀄리티 비프 카레 매운맛 (4개 들었음) 3분카레 같은건데 한 개만 돌리면 1분카레 그냥 저쪽 면이 아래로 가게 해서 전자레인지에 돌리면 끝. 건더기도 거의 없고 카레 소스같은데 매운맛은 정말 1도 없는… 난 어쩔 수 없는 한국인이야 묽은데 맛은 진한 평범한 카레. 너무 아무것도 없어서 콜비잭 치즈 + 달걀 얹어 먹었다. 내가 좋아하는 쟈가리코 치즈. 딱딱한 감자맛 막대 과자에 치즈가 콕콕 박혀있다. 자가리코 감자버터맛. 그야말로 버터 풍미가 더해.. 2021. 11. 19. 30: glad to meet you 뮤지컬 보러 다니니까 미니를 전보다 자주 본다👊 블퀘랑 가까운 이태원 맥심 플랜트 카페 루프탑!! 맥심 플랜트의 핵심은 쿠키였다🍪 달달하고 부드럽고 아주 맛있음!! 담엔 스모어 먹어봐야지 커피는 자주 안마셔서 맛을 잘 모르는데 무난했음. 근데 스콘은 별루였음. 쿠키먹자 우연히 들린 소품샵이 예뻐!! 저 모빌 오시영 작가님꺼 맞겠지??? 귀야움 저녁은 솔솥에서. 우리 둘다 첫 솥밥. 평일 7시 반쯤 갔는데 30분정도 기다렸다. 8시쯤 가면 웨이팅 거의 없는듯. 너무 기대되는 구성. 사케 병에 담긴 육수까지 ㅋㅋㅋ 원래 저런 병에 넣나?? 모르겠지만 숭늉용 육수에 넣는다고 한다. 와규 솥밥 먹었는데 진짜 맛있었음!! 밥에도 뭔가 조미가 되어있는 것 같았다. 미니는 맛집 리스트에 추가할거라고 했다. 기분좋은 .. 2021. 11. 18. 29: 30hours 오랜만에 호캉스!! L7 명동 바이 롯데 30시간 스테이💛 이제 고양이가 있어서 집을 2박 3일 비우기가 미안하더라고ㅠ 남산뷰도 아니고 엄청 좋은 뷰는 아니었지만 그래도 맞은편 건물 뷰는 아니라 괜찮았다. 사실 프론트 직원분도 친절하시고 방 업그레이드도 해주셔서 괜찮은 정도가 아니라 너무너무 좋았음🥺 어메니티는 엄청 단순. 샴푸, 클렌저, 바디로션 구비되어 있고 칫솔, 빗, 면봉과 솜, 헤어캡. 환경 정책 때문에 줄었을듯? 내년부터는 일회용품 제공 금지된다고 들은 것 같다. 이런건 평소엔 안찍는데 좀 문제 아닌가 싶어서… 방해금지 / 청소요청이 영어로만 쓰여있고 그림도 영 직관적이지 않아서 좀 더 세심했으면 하는 마음. 외국인 고객이 많은 지역이라 한국어 필요없나..?? 방이랑 엘리베이터 타는 곳. 룸을.. 2021. 11. 15. 28: friends 오랜만에 만나는 칭구들 일명 제주도팟 가지 샐러드라고 해서 주문했는데 가지구이 스타일이어서 일동 당황… 스테이크랑 뇨끼인지 뭔지 라구 스파게티… 귀여운 카페. 근데 얼그레이 스콘이 돌처럼 딱딱해서 남김 ㅜㅜ 요소요소는 다 귀여웠다. 그리고 정말 아담하고 예뻤던 카페. 노을질 쯤 햇빛이 들어오면서 분위기가 좋았다. 피치 우롱티를 주문했는데 이것도 너무 맛있어서 칭구랑 이 티 브랜드 샘플 신청함. 사진 찍는다니까 가만히 안있는 기여운 친구들,, 우리 같이 찍은 사진이 너무 없다고 포토매틱 비스무리한데서 사진도 찍음. 원래 그런거 별로 안좋아했는데 요즘은 좀 남겨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선물받은 울 고영 할로윈 모자!! (해바라기는 길에서 받아서 자꾸 등장…) 이날 룩 마음에 들어서 기록📸 아빠가 롤케이크 박스를.. 2021. 11. 13. 27: 오랜만이야🎵 정말 오랜만에 쓰는 일상 글!! 거의 먹은거지만 ㄱㄱ 과일 타르트 먹고싶어서 우째ㅜㅜ 하다가 아 맞다 배달하면 되지 하고 시킴 샤인머스캣이랑 자몽!! 너무 만족스러웠다 위생 어쩌구 터지기 직전에 먹었던 던킨.. 그래 탈 안나면 이미 먹은건 어쩔 수 없지 뭐💧 BEYOND LIVE : GROKS IN THE KEYLAND 기범 비욘라… 하나도 놓치지 않는 세심함 잘RG 의상, 노래, 안무, 무대구성 모두 오백만점 드립니다 나는 전문가가 아니지만 키군에 대해선 쪼끔 알지요 얏바리 키군노 스테이지와 이치방 데스요오네 처음 들었을 때 최애 신곡은 헬륨이었는데 요새는 또 옐로테잎이 좋아 아웃백. 할로윈 먼쓰라 그런지 벌써 호박스티카 블랙라벨 커플세트를 먹었다. 멤버십 첫 가입이면 만원 할인 받을 수 있다고 직원분.. 2021. 11. 11. 이전 1 2 3 4 5 6 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