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시간 땡 하자마자 은행 갔는데
사람이 엄청 엄청 많았다
이거 왠지 한시간 넘게 걸릴 것 같아서
그새 무인양품이랑 뚜레쥬르 다녀옴ㅋㅋ
무인양품 산거
바움쿠헨은 엄마가 좋아해서 많이 샀고
치약짜개는 누구 츄르줄때 아주 유용하게 쓰고 있음
자고 일어나면 어깨가 아프면서 머리도 깨질 것 같아서
젠틀리머 베개 사봤다. 꿀잠자다 일어나요! 이건 아닌데
확실히 어깨아픈것도 덜해지고 머리도 덜아프다.
네고왕 마녀공장 샀던거 드디어 왔다
뭐샀는지 나중에 기억 안날까봐 여기 올려둠
도우가 너무 두꺼웠다
요즘 주기적으로 케이크가 먹고 싶다
원래 과자를 더 좋아했는데.. 요즘은 빵인듯
일주일만이었나 시켜먹었는데 완전 맛이 없었다😞
그냥 투썸갈걸
고양이놈 키우던 캣그라스 몰래 뜯어먹으려다 다 뽑았다
어차피 니꺼여서 상관없긴 해
엄마는 다시 지코바(매운맛)에 빠졌다
요즘은 마요네즈도 주더라
볶음쌀국수 맛있다
미니랑 새벽까지 길게 톡하는 일이 좀 잦았다
그리고 추팔하다가 찾아낸 사진
꺼내보지 않으면 기억하지 못하는 예전을 보면
기분이 이상하다. 내가 아닌 것 같다.
사람 많은 곳에서 저런 포즈로 사진을 찍었던 적도 있었구나
유럽 여행 갔을 때 걸음 수..
이게 최대는 아닐거다 ㅋㅋ 왤케 많이 걸었지
고추바사삭 먹었다 마싯다
오랜만에 미니랑 온더보더
그렇다 요즘 만나는 사람은 미니 뿐이다
덕분에 날아가려던 상품권 썼다
이날 여의도는 아주 날씨가 좋았다
광한쿤이 한국에 왔다 갔다
상견니 영화판 개봉 즈음엔
상견니팀 모두가 꼬옥 방한 해주셨음 좋겠다
땅콩버터 너무 많아서 쿠키 구웠다
며칠동안 아침으로 먹었는데 좀 더 바삭하게 할걸 싶었다.
레시피는 아래 링크를 참고함
https://youtu.be/tbJ1RktC6a0
노래방에 뮤지컬 넘버가 계속 추가되고 있다
이렇게 고마울 데가 없다
제가 요즘 가요를 안들어요...
해.달 발매됐다 귀요미들
ㄴ 가요 안듣는다면서요
ㄴ 이오데는 예외
와 니뽕내뽕 가성비 어떻게 된 일인데
적당한 가격에 적당한 맛이라고 생각했었는데
물가 상승의 공포
한두달에 한번 먹는 로제찜닭
딱 그정도 주기 두고 먹어야 왕맛있음
근데 이것도 양이 많이 줄었더라 ㅜㅜ
파츠 꽉꽉 채웠다 올해까지는 든든해요
갑자기 이런거 만들고 싶어서 오랜만에 일러 켬
일러 잘하고 싶은데 정말 적응이 안돼
하긴 손그림도 못그리는데
봄내닭갈비 맛이 바꼈네 했더니
제품명 변동이 있었던 것 같더라
닭다리살로 다시 시켰더니 똑같음👍
아구아구.. 아구찜 엄마픽 메뉴
킹키 유툽으로 보다가 넘버에 스며들어서
결국은 보고옴 즐거웠다 ^_^
결혼식 입장할때 레쥬업 틀고 싶다는 말이 이해됐다
나는 아직 못정했어 (어차피 못할 것 같긴 한데)
못볼뻔한 팜트리콘 미니가 보여줬다
어디서 이 대단한 사람들을 함께 볼 수 있을까
거기서 만나, 팜트리 아일랜드!
속이 꽉꽉 찼던 만두와 어딘가 애매했던 라멘ㅋㅋ
헤어지기 전에 로제 큐브참치를 챙겨줬는데..
되게 희한한 맛이었다
제가 여름에게 좋아한다고 말하게 될 줄 몰랐어요🫠
이것도 받아옴. 컵라면까지 챙겨주려는걸 말렸다 ㅋㅋ
드라마틱하진 않았지만 커피 안마시고 버틸 순 있었다.
배경은 Q&A 다이어리인데 5년 다돼서
내년부턴 뭘 쓸까 고민이다.
잘 없는 메뉴인데 딱 있어서 시켜본 멘치카츠
와사비랑 먹으니까 찰떡이었어❤️🔥 소스보다 맛있다
창 밖 보는 낭만고양이
난 너가 너무 좋아
잠깐 편의점 들렀는데
온갖 랜덤키링이 있어서 열심히 둘러봤지만
짱구는 없었다 있으면 또 두개쯤 까보려고 했지 ㅋㅋ
배달 메뉴는 대체로 엄마가 끌리는건데
이날은 마라탕이었다
서비스로 볶음밥이 왔다🤗
출석수업 한 김에 케이크도 사왔다. 얼그레이 좋아!!!
엄마가 엄! 청! 맛있다고 해서 좀 놀랐다
그정도라고는 생각 안했는데 집에 사와볼걸🤔
하 진짜 길었다
2주에 한 번은 쓰려고 하는데
그럼 막상 올릴게 너무 적어
늘 그렇듯 최근에 본 음악영상 올려놓고 뱌뱌
폴킴 하현상 듀엣해줘요🫥
https://youtu.be/3l89ejVACD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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