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온 택배 인증샷을 찍는데
냄새 맡아보느라 정신없는 고영님
그래서 오늘은 먹어본 것 몇개 리뷰
패밀리마트 연유 꿀도넛.
사르르 녹는 식감에 엄청 단 맛.
저렴한 맛인데 또 흔히 구하기는 어려운 맛이라서
최근 먹은 도넛중에 제일 맘에 들었다는…
하우스 프로퀄리티 비프 카레 매운맛 (4개 들었음)
3분카레 같은건데 한 개만 돌리면 1분카레
그냥 저쪽 면이 아래로 가게 해서 전자레인지에 돌리면 끝.
건더기도 거의 없고 카레 소스같은데
매운맛은 정말 1도 없는… 난 어쩔 수 없는 한국인이야
묽은데 맛은 진한 평범한 카레.
너무 아무것도 없어서 콜비잭 치즈 + 달걀 얹어 먹었다.
내가 좋아하는 쟈가리코 치즈.
딱딱한 감자맛 막대 과자에 치즈가 콕콕 박혀있다.
자가리코 감자버터맛. 그야말로 버터 풍미가 더해진 맛.
닛신 컵누들 오리지널 (기본맛)
뚜껑을 뜯으니까 귀여운 동물 캐릭터가 있었다.
풍성한 재료!! 이게 닛신 컵라멘 매력 아닐까
뚜껑은 나중에 뜯어보니까 환경에 대한 내용이 써져있었다.
환경을 위해서 컵 자재로 곤약을 활용했다나?
대충 봐서 정확하진 않음.
여튼 전엔 이런거 없었던 것 같은데.
양 엄청 많다… 맛은 뭐라 설명하기 애매한데
짭짤하고 고기국물같은데 사골은 아닌.. 머 그런 맛
근데 누구나 무난하게 먹을 수는 있을 것 같다.
가르보 초콜릿. 그냥 아주 마일드한 초콜릿..
약간 녹여먹어야 맛있긴 한데 걍 초코과자 맛이다.
옛날 에어셸같은 느낌 있음.
나머지는 차곡차곡 쌓아두었다가 나중에 쓰겠음!!
노래 왤케 좋니 나의 답없는 사랑이란…
https://youtu.be/rhYKk3RUf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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