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1년 6월 14일 업로드분
우리 어른 영양 간식 마리
나는 피자 콘치즈
엄마는 피자 꿀호떡
마데 생일이어따
편지들 읽고 눈물 찔끔 했다
케이팝 공연 인원 확대된다던데... 하
노래 부르고 뛰고를 못하면!! 🤦♀️🤦🤦♀️🤦🤦♀️🤦
파바 연유 브레드 맛있네
(나는 안마시지만) 수박주스의 계절이 왔다
울 고앵은 소파 밑에 있다가
관심이 필요하면 발을 슬쩍 내민다
이런 귀여운 관종이 있나
나도 아일 (꿀잼) 버블 구경하고 싶은데
왜 자리가 비지를 않는지... 그럴만도
요즘 내일로 다녀온 사진들 정리 중이다
디큐브 다녀왔다 생각해보니까 처음간듯
하긴 서울 2n년 살아도 잘 안다녀서
아직도 안가본데 많다~~~
밥은 온더보더에서 먹었다 이번에도 미니랑...
내가 친구랑 어쩌구 얘기하면 엄마가 미니? 이럼..
아니 딸을 왜 친구가 단 한명인 사람으로 만들어요
서치 걸릴까봐 상호명 안쓰려다가
직원분이 잘해주신 내용이라
서치 걸려도 될 것 같아서 그냥 남김.
이유는 바로 다음에
소스 그릇을 팔꿈치로 쳐서
빨간 소스가 온사방에 뿌려졌다
사고좀 그만 치고 싶다
내 가방 신발 옷은 물론이고 미니 옷까지 튐
직원분 오셔서 바로 바닥 닦아주시면서
잘 안지워지는 소슨데 괜찮냐고 몇번이나 물으셨다
너무 스무스한 대처에 생각한거
1. 내가 잘못한건데 이렇게나.. (놀람)
2. 이 익숙함,, 이런 일을 벌이는 사람이 또 있었군...
신발 닦으라고 물티슈도 손수 까주셨다😳
죄송합니다,, 감사합니다,,
급히 설치된 미끄럼 주의 안내 스탠드가
먹는 내내 내 수치심을 자극했지만 먹으면서 잊었다.
그리고 시카고 공연을 봤다.
최고의 캐스팅🥺 최고의 앙상블🥺
외국에도 잘하는 배우들 많지만
한국 배우들 증맬 잘하는 것 같다...
역시 한국인들은 안하면 안했지 뭘 하면 무섭게 함
둘다 거의 밤을 샌 상태라
중간에 약간 졸음참기 챌린지 모먼트 왔지만
그래도 졸지는 않았다.. 음악 듣다보면 빠져드니깐
얘는 왜 굳이 불켜진 방에 들어와서 자나몰라
내가 일하면 꼭 뒤에있네
누나 아침부터 우울 터진다
그래도 넌 귀엽다 짜식아
컷 영상 쇼츠에 달린 이 댓글 웃겨서 계속 생각남
'일상 > 2020-2023' 카테고리의 다른 글
22: valley (0) | 2021.11.06 |
---|---|
21: athanasia (0) | 2021.11.06 |
19: beginning (0) | 2021.11.05 |
18: see you again (0) | 2021.11.05 |
17: be nice (0) | 2021.11.02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