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1년 6월 7일 업로드분
푸릇한 날 미술관은 밖에서 보기만 해도 예쁘구나
그러고보니 전시 본지도 오래된 것 같다
예약해놓은 것들도 아직 못감
명란 달걀말이 해먹었는데...
첫맛은 괜찮은데 끝으로 갈수록 비린맛이 강해짐
다신 안해먹기로 했다..........💀
어제 갔던 카페.
칭구랑은 지하에 있어서 이런 곳이 있는줄 몰랐다.
그래도 준비한 분량 공부 다하고 옴!
저녁 메뉴는 양꼬치..
나 양꼬치 자주먹는듯? 또먹어도 맛있어
숯불닭갈비 먹으려다 다 태울게 뻔해서😬
이런거보면 아빠생각나잖아
아빠 찔려서 할말 없는듯
돌보던 길냥이중 하나를 입양했어요
자세한 이야기는 나중에 쓰겠지만
우리집에 와줘서 너무 고맙다💛
오랜만에 엽떡 먹었다.
오뎅 퀄리티좀 높여줬으면 좋겠다ㅠㅅㅜ
제일 맛있는거 소시지
고츠모리 컵라면 돈코츠라멘.
돈코츠라멘을 괜찮게 재현하긴 했는데
깨를 좀 덜넣는걸 잊어버렸다..(원래 들어있는거임)
돈베이 키츠네 우동이 더 맛있긴 함
진짜 거의 고기밖에 없는 불고기...
이게 어떻게 맛이 나는지;;
만날 매장에서 먹다가 배달 마라샹궈는 처음.
비주얼은 진짜 괜찮아보이지만 면이 다 떡졌고
소스는 이미 다 스며들었고... 너무너무 실망스러웠다
배달은 역시 그냥 마라탕이다🥺
우리 고앵이 핑꾸 발
집에 온지 얼마 안돼서 아직 경계중이라
빗질도 못해주고 발톱도 못깎아주고 있다😢
그래 너 편할 때 하자 누나 털 좀 마시고 긁히지 뭐
아이고 맛있다 재밌다
여름이 온다.. https://youtu.be/13EWqjMqkiY
'일상 > 2020-2023' 카테고리의 다른 글
21: athanasia (0) | 2021.11.06 |
---|---|
20: seeker (0) | 2021.11.05 |
18: see you again (0) | 2021.11.05 |
17: be nice (0) | 2021.11.02 |
16: blood (0) | 2021.11.02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