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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2020-2023

19: beginning

by kuah 쿠아 2021. 11. 5.

 

 

* 2021년 6월 7일 업로드분

 

푸릇한 날 미술관은 밖에서 보기만 해도 예쁘구나

그러고보니 전시 본지도 오래된 것 같다

예약해놓은 것들도 아직 못감

 

 

명란 달걀말이 해먹었는데...

첫맛은 괜찮은데 끝으로 갈수록 비린맛이 강해짐

다신 안해먹기로 했다..........💀

어제 갔던 카페.

칭구랑은 지하에 있어서 이런 곳이 있는줄 몰랐다.

그래도 준비한 분량 공부 다하고 옴!

 

저녁 메뉴는 양꼬치..

나 양꼬치 자주먹는듯? 또먹어도 맛있어

숯불닭갈비 먹으려다 다 태울게 뻔해서😬

 

 

이런거보면 아빠생각나잖아

아빠 찔려서 할말 없는듯

 

 

돌보던 길냥이중 하나를 입양했어요

자세한 이야기는 나중에 쓰겠지만

우리집에 와줘서 너무 고맙다💛

오랜만에 엽떡 먹었다.

오뎅 퀄리티좀 높여줬으면 좋겠다ㅠㅅㅜ

제일 맛있는거 소시지

 

고츠모리 컵라면 돈코츠라멘.

돈코츠라멘을 괜찮게 재현하긴 했는데

깨를 좀 덜넣는걸 잊어버렸다..(원래 들어있는거임)

돈베이 키츠네 우동이 더 맛있긴 함

 

진짜 거의 고기밖에 없는 불고기...

이게 어떻게 맛이 나는지;;

 

만날 매장에서 먹다가 배달 마라샹궈는 처음.

비주얼은 진짜 괜찮아보이지만 면이 다 떡졌고

소스는 이미 다 스며들었고... 너무너무 실망스러웠다

배달은 역시 그냥 마라탕이다🥺

 

 

우리 고앵이 핑꾸 발

집에 온지 얼마 안돼서 아직 경계중이라

빗질도 못해주고 발톱도 못깎아주고 있다😢

그래 너 편할 때 하자 누나 털 좀 마시고 긁히지 뭐

아이고 맛있다 재밌다

 

 

 

 

여름이 온다.. https://youtu.be/13EWqjMqki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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