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1년 5월 2일 업로드분
망고맛토 선물 들어옴
미니때문에 나 매달이 추석임;;
스테비아라는데 진짜 무-지 달다 딱 설탕 잔뜩 뿌린 토마토 그맛..
스파게티 해먹을까 했는데
엄마가 워낙 달기도 하고 아까워서 그럴거 아니래👌
맛있는걸로 맛있는거 만들면 더맛있을줄
지은이한테도 선물 도착🥰
나 안그래도 타바론 좋아하는데!!
지금 자다 일어나서 쓰는거라 시음샷은 아직..없지만
민초파인것까지 기억해줘서 넘 고맙당
난 요즘 글씨 망했는데.. 어쩜 한결같이 글씨도 수퍼큩
녹음이 우거지는 여 름 이 었 다 •••
(아련쓰)
상견니 오스트 들으면서 초록에 집중하니까
오늘 날씨는 정말 가을 겨울 즈음 대만같더라
그네도 탔는데 (성인도 그네 탈 수 있어 그네타면 퍼가)
갑자기 저 멀리 파란 풍선 하나가 날아가길래
쫓아갔더니 바람 빠져서 잡힘 wow...
나 갑자기 꿈속인줄
https://twitter.com/chuverall/status/1387571928961929217?s=21
이런글을 봤는데 공감됨. 난 2년이 아니라 1년 주기로
1년정도 되면 탈덕각 - 장기각이 나옴
그렇게 스쳐보낸 1년들아 잘살아
아니 쓰고보니 욕같네 욕 아님 범죄자 없덩
막 종교긴 종교다
1n년 좋아했으면 (빛돌..) 종교긴 하지
이런소리 하고 보던 책 다시 봤더니
도서명: 걸어다니는 어원사전
아니 진짜네 엄마 나 무교 아니래
양꼬치 먹으러 다녀옴
남들 하는것처럼 인증샷도 야무지게 찍어봄
아빠가 한도 끝도 없이 먹을 수 있겠대 ㅋㅋㅋㅋㅋ
기본이 양념꼬치였다. 쏘굿.
3-4시쯤 가니까 한산해서 덜 걱정되더라.
아무래도 사람 많은덴 걱정되니까.
첨으로 양갈비도 먹어봤다
양꼬치 먹을때는 몰랐는데 양 향이 이런거구나 싶은.
누린내라던가 그런건 전혀 없었음!!
아빠가 익힌다고 가위로 칼집내서 너덜너덜 한것 봐
가지볶음도 주문하고 이것저것 시켜먹음.
마지막에 냉면 시킬땐 직원분이 약간
또요..? 하는 표정으로 보심ㅋㅋㅋㅋㅋ 아웃겨
아빠랑 다니면 아빠의 호기심과 tmi를 열심히 단속..
안보는사이 직원 식사 메뉴를 또 물어보고 있었음..
아빠 멈춰!! (제발)
나와보니 양꼬치거리 안에 있는곳이더라
맛있는 녀석들 갔던 맛집 찾아간거였는데.
옆집도 촬영을 했었다고..? ((둘다 유명한곳))
우리가 간 곳은 건대 고향양꼬치.
담은 백화점 쇼핑...
하지만 내가 얻은건 젤라또 뿐이었고 ㅡㅡㅋㅋ
로마에선 세가지맛짜리 하루에 두개씩 먹었는데
가격이 가격이.. 레드오렌지도 없고ㅠ
그래도 부드러운 민트맛 다시 만날 수 있어 좋았다,,
딴데 또 쇼핑하러 감ㅋㅋ
야식으로 백화점에서 사온 맨두 먹었다
역시 백화점 만두는 ㅉㅏ...
안그럼 상하니까 어쩔 수 없겠지
give me your
https://www.youtube.com/watch?v=ES7krEgbXG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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