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0년 11월 8일 업로드분.
"열린교회 닫힘"을 잇는 "삼각교회 오각"으로
오늘의 포스팅을 시작함
다녀온지 한참 됐는데
이 파스타집 괜찮았어서 기록할라구,,
삼각지 '오네스토'
교보에서 책사고 사은품을 많이 받았다.
오거나이저 2종.
왼쪽은 '시선으로부터' 사은품.
노트북 파우치.
민트 색은 내가 고른건데 생각지도 못하게
놈놈이랑 아이스베어라니! 취저
앨리스 트럼프 카드도 받았다.
틴케이스가 너무 고퀄.. 이런 디자인 굿즈 너무 좋아
(흐린 눈...)
노트북 컨트롤 키가 깨졌다.
그런데 그냥 쓰는 중이다.
서비스 센터 가기 세상 귀찮아.
할 일이 많은데 몸 상태가 안좋아서
이번주 계속 누워있었다...
뭐라도 해야 될 것 같아서 해외주식 가입함;;
뭐 하진 않았는데 그냥 이벤트 하길래.
사진도 5000장 이상 지웠다.
유료 결제하고 사용중인 'slide box'
무료도 충분한데 광고가 너무 귀찮아서,,
그러고도 16000장 이상 남음.
근데 캡쳐하다보니까
약간 엘리베이터 거울같고 릴레이 같고 그래서
더 캡쳐해봄. 별 의미는 없음 그냥 혼자놀기
아빠가 대램쥐 발견했다고 뜬금없이 사진을 보냈다.
여기까지 보신 분께 드리는 선물(?)
어지러워서 영양제 사는 김에 길고양이 줄 간식도 샀다.
요즘 뭐 계속 사고싶은데
필요한거 살 땐 한참 고민하면서
당장 안필요한거 살 땐 그냥 지름
얼마전 갔던 카페 밖 풍경
그리고 왕뚜껑 안 풍경
저 빨간 어묵(?) 너무 어이없어서 웃겼음
엄마가 주인 주야? 이래서 또 웃김
왕 위에 왕관이겠지
그리고 유리컵 깼다
물을 마시려는 선량한 시민한테
어떻게 이런 일을 당하게 할 수 있지
요즘은 사고치면 악! 이 아니라
아.. 이러게 된다. 거의 체념.
그리고 다 플라스틱으로 바꿔버릴까
이렇게 극단적인 대안을 제시하게 됨
이 글은 아빠가 사놓은
콜라를 마시며 작성되었습니다.
그나저나
내 맥날 최애 버거 1955 해쉬브라운 재출시 됐더라
이 시즌만 맥날 간다 즐겨~!
대체 과제는 언제 끝나는지...
손목 보호대 & 척추 보호대랑 한 몸.
이래서 소비욕 장난 아닌듯,,
만월회랑 스티커 주문함
이번에 산 건 내 사랑 무민. 여기저기 붙이려고 샀당
스티커 세트 진짜 가성비 짱이다...
(말주변 없어서 짱이라는 말밖에 할 줄 모름)
(나름 최고의 표현)
그리고 위베어베어스도 빠질 수 없다
셋다 넘 귀엽자나ㅜㅜ
세뱃돈을 펜으로 탕진하던 어린이가
월급을 문구로 탕진하는 어른이 되는 건 순리일까,,
오며가며 확인하는 길고양이가 있는데
무릎에 앉아 있다가 내가 가려고 하니까 울어서 다시 앉았다.
그랬더니 다시 올라와서 꾹꾹이 하고 딥슬립 하심.
.
그리고 이번 주 낮달이 너무 예뻤다.
처음 보았던 날
"남을 미워하거나 싫어하는 데 힘을 쓰는 사람도 있는데,
여러분은 지금 사랑하는 데 쓰고 있다"고
말해준 지선언니에게 마음의 빚을 지고 있다.
언젠가 만나면 다 갚을게요 행복하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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