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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유럽 2022-2023

프랑스 여행 : 렌(Rennes) 구시가지 두시간 반 안에 구경하기

by kuah 쿠아 2023. 12. 20.

 

 

유럽여행 2022-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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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파리 - 노르망디 몽생미셸 - 렌(Rennes)

DAY 33

 

버스를 타고 생미셸에서 렌 역에 도착했다.

기차 시간까지 두시간 반 정도 남아서

어제 알아봤던 구시가지쪽으로 향했다.

지도에 Sainte-Anne 역을 찍고 간다.

 

닫은 가게 창문에는 족제비 같이 생긴

저 친구들이 붙어있는데

한둘이 아닌걸 보면 시에서 권장하는 것 같다.

 

 

방탄소년단을 만났다

한국 아이돌 굿즈 가게인듯 했다.

이젠 정말 어디든 이런 곳이 있고

한국어를 하는 사람이 있는 것 같다.

 

브리오슈 도리 라는 저 베이커리가

렌 시내 곳곳에 있다.

 

 

역에서 30분정도 걸어야 구시가지가 나오는데,

가는 길에 광장도 있고 볼거리가 없지 않다.

 

 

깨끗하고 잔잔한 파리 같다.

그래서 훨씬 안전한 느낌이고.

 

 

구시가지에는 이런 건물들이 많다.

펠트로 기워놓은 것 같은 건물.

 

 

이 교회도 뭔가 중요해 보이는데

두시간 반밖에 없는 우리에게

세세하게 볼 여유는 없었다 ㅋㅋ

 

 

근데 유럽에는 왜이렇게 회전목마가 많을까

토론할 시간은 있긴 했음.

 

 

예상보다는 꽤 북적인다.

 

 

평범해 보이는데 꽤 신기한 도시다.

저 봉은 누가 휘게 만든걸까.

술먹고 그랬나

 

 

영화나 애니메이션에 관련된

오타쿠 상점(?)이 많다.

파리에서는 오히려 못본 것 같은데.

 

 

우리도 한곳에 들어가봤고

데스노트 엘을 발견했다.

내가 상대해주지 게임 한 판 즐겨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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