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취리히 여행 : Coop 슈퍼마켓, 물가

 

 

 

유럽여행 2022-2023

핀란드 헬싱키 - 핀란드 로바니에미

- 영국 런던 - 벨기에 브뤼셀 - 벨기에 겐트

- 독일 베를린 - 독일 뉘른베르크

- 오스트리아 빈 - 스위스 취리히

DAY 23

 

그래 그 악명높은 마트 물가좀 보자고
 
 

아마 스위스에서 가장 유명한 슈퍼 체인
Coop(쿱)
 
 

처음보는 과일들이 있다.
타마릴로는 뭐지?
 
 

바이오라고 써진 채소들은 특이하다.
아니 근데 저 무같이 생긴게 샐러리라고??
 
 

국경이 붙어있는 나라여도
마트에 가보면 품목이 꽤 다른게 신기.
 
 

스위스제 콜라?
옷에 뭐 묻은 건 모른척 해주세요
빨아도 안지워져서 한국 와서 지웠어요
 
 

수상하게 회같이 담겨있는 치즈
이 글을 쓰고 있는 지금까지
라끌렛 팬에 관심 많은 나
 
 

이게 달걀이라니
부활절 달걀 이후로 이런건 처음이야
물가 감시단으로 왔는데
이래선 비교가 안되잖아
 
 

한국에도 환타 자몽이랑 뢰스티 팔아줘
...어?
환타 가격이 1.45프랑
 
 

파스타나 마요네즈를 비롯한
치즈, 햄같은 식재료도
오스트리아와 비슷하거나 1.5배정도?
크게 차이나지 않았다.
또 내가 지레 겁먹었구나...
인터넷 후기를 적당히 봅시다
 
스위스에 오래 머무를 계획이거나
식사량이 엄청 많은게 아니라면
굳이 미리 사갈 필요까지는 없는 것 같다.
 
 

맛있다고 유명한 토미 마요네즈를 샀다.
종류가 많아서 고르기 어려웠다.
 
더 작은거 사고 싶은데 못샀다고 아쉬워했는데
그랬으면 정말 후회했을뻔..
마일드하면서도 고소-한 맛이다.
 
미니버전도 귀여워서 선물하기 좋다.